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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완료…"수익성 개선 돌입" 2021-04-02 15:24:10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완료…"수익성 개선 돌입" 공정위 대규모 기업집단 순위 상승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리조트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은 전날 금호티앤아이 등 금호리조트를 매도하는 4개 회사에 금호리조트 지분 100%에...
에쓰씨엔지니어링, 금호피앤비화학과 85억 규모 공사 수주[주목 e공시] 2021-03-25 09:50:28
에쓰씨엔지니어링은 금호피앤비화학과 'KKLC Tank 및 포장시스템 증설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억7000만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3%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24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유승규 에쓰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철저한 공기 준수와...
에쓰씨엔지니어링 수주공시 - KKLC Tank 및 포장시스템 증설 Project 84.7억원 (매출액대비 3.53 %) 2021-03-25 08:15:25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금호피앤비화학이고, 계약금액은 84.7억원 규모로 최근 에쓰씨엔지니어링 매출액 2,401.3억원 대비 약 3.5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1년 03월 24일 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약 9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1년 03월 2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노조도 사측에 임단협 위임 2021-03-18 14:54:47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노조도 사측에 임단협 위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4사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단체 협약을 전부 위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금호석유화학 3개 노조도 지난 11일 사측에 임단협 관련 사항을 회사에...
[마켓인사이트]금호리조트 인수 마무리 수순.. 금호석화,가격논란 넘어설까 2021-03-17 16:52:35
상당했다는 게 투자은행(IB) 업계의 후문이다. 금호석화와 그 100%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이 각각 1754억원, 800억원을 들여 금호리조트 지분을 나눠 갖는다. 금호석화 이사회는 지난 2월23일 금호리조트의 발행주식 중 66.7%(1604억원), 금호홀딩스 지분 39.3%(150억원)를 1754억원에 사기로 결의했다. 또 100% 자회사인...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노조들 연이어 박찬구 회장 지지 2021-03-16 09:55:18
16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박철완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장악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박 상무는 과거 금호그룹 분쟁에서 박찬구 회장이 쫓겨난 틈을 노려 입사한 뒤 경영부실에 대해 책임지기는커녕 이제 와서 아전인수격으로 그룹을 통째로 삼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두 노조는 "지난 10년간 현 경영진과...
박철완, 자문사 ISS에 "거버넌스 리스크 이해 결여" 반박(종합) 2021-03-15 16:45:22
회사에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 한편 금호피앤비화학(주)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박철완 상무의 배당안은 주주들의 표를 얻기 위한 표풀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낸 것은 장기적 비전을 갖고 회사 경쟁력·가치를 높인 현 경영진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혀 박찬구 회장...
'경영권 분쟁' 금호석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사외이사 영입 추진 2021-03-09 18:08:54
경영대학 교수 등을 추천했다. 금호석화는 사내이사로는 백종훈 금호석화 영업본부장 전무를 후보 추천했다. 현재 금호석화 사내이사는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문동준 금호석화 대표이사,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 등 총 세 명이다. 이중 문 대표이사의 임기가 올해까지다.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이 가운데 장명기...
박찬구의 승부수 "금호석화 배터리 소재 진출" 2021-03-09 17:51:28
상무가 지명한 사람으로 채우라고 요구했다. 금호리조트 인수 등 핵심 사업과 연관되지 않은 자산 인수를 중단하거나 매각하고, 금호피앤비화학 등 주요 계열사 상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영권 탈환을 위해 파격 배당안도 제시했다. 보통주는 주당 1만1000원, 우선주는 1만1050원을 배당하겠다는 것이었다. 지분율...
금호석유화학그룹, 전기차 타이어·의료용 소재…신시장 공략 2020-10-11 16:05:18
금호석유화학의 기존 주력 제품과 결합하면 소재 활용 범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들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부터 김포학운단지에서 진행되는 고부가 에폭시 제품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페놀·아세톤 등 기초원재료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사용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