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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15cm' 세계 최장신 터키 여성…희귀 질환 위버 증후군 2021-10-14 17:30:17
여성'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겔기가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18세였던 2014년 세계에서 가장 키 큰 10대 여성의 칭호를 받은 후 올해 2m 15cm의 키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 겔기는 성장 촉진을 유발하는 위버 증후군 때문에 극도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가 50cm' 세계서 가장 작은 '난쟁이소' 세상 떠나 2021-09-29 22:49:29
기네스북 등재 순간의 기쁨을 수피안과 함께 누리지 못했다. 수피안이 기네스북에 신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르면서 지난달 세상을 떠났다. 생후 24개월 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 수피안은 "기네스월드레코드의 규정에 따라 라니의 영상 일부를 전달했다"며 "라니의 죽음에 특이점이 없다는...
세계서 가장 작은 '난쟁이소'…기네스북 등재됐지만 하늘나라로 2021-09-29 20:57:35
농장으로 구경 오기도 했다. 그러나 라니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영예를 직접 누리지 못했다. 수피안이 기네스북에 신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후 24개월이 되던 지난달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르면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다. 수피안은 "기네스월드레코드의 규정에 따라 라니의 영상 일부를 전달했다"며 "라니의 죽...
"난 손으로만 달린다"…장애 딛고 기네스북 오른 男 [영상] 2021-09-25 09:15:53
22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미국의 자이온 클라크가 20m 손 달리기에서 4.78초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클라크는 전 미국 육상선수 대표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기네스북에 등재된 버치 레이놀즈에게 훈련 받았다. 레이놀즈는 육체적 훈련 뿐 아니라 클라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것으로...
'세계대전만 두 번'…107세 日 최고령 쌍둥이 할머니, 기네스 신기록 2021-09-21 18:31:36
할머니 자매가 세계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 1일 기준, 107세 300일이 넘는 나이인 스미야마 우메노, 고다마 고우메 자매가 역대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생존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스미야마,...
일본 1913년생 할머니들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신기록 2021-09-21 16:56:12
최고령 107세로 기네스북 등재 긍정적 성격…따로 지내다 70대부터 함께 성지순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일본 할머니 자매가 세계 최고령 여성 일란성 쌍둥이에 등극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스미야마 우메노와 고다마 고우메 자매가 이달 1일자로 107세 300일이 넘는 나이로 기네스북 '역대 최고령 여성...
자동차 장난감 1200개 모아 세계기록 세운 父…"자랑스럽다" [글로벌+] 2021-09-20 19:29:22
세계 신기록을 세운 멕시코인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멕시코의 조지 아리아스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200개의 자동차 장난감을 모아 2022년 기네스북 자동차 수집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자동차 장남감을 모으게 된 것은 2006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출시한 영화 '카'...
78년생 세계 최고령 일본 붉은털원숭이 숨져 2021-09-12 19:55:10
`붉은털원숭이`(히말라야원숭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이소코`가 숨을 거뒀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소코는 12일 아침 교토(京都)시 동물원에서 울혈성심부전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암컷인 이소코는 1978년 4월 15일 교토시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 새끼 10마리를 낳았다. 지난해 42세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日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 숨져…인간 나이로 120세 2021-09-12 19:37:01
중인 세계 최고령 '붉은털원숭이'(히말라야원숭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이소코'가 숨을 거뒀다. NHK방송에 따르면 이소코는 12일 아침 교토(京都)시 동물원에서 울혈성심부전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암컷인 이소코는 1978년 4월 15일 교토시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 새끼 10마리를 낳았다. 지난...
'기네스 기록 23개' 방탄소년단, 명예의 전당 등재 2021-09-03 16:41:28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2일(현지시간) 총 23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고 밝히며 "기쁜 마음으로 BTS를 맞이한다"고 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기네스 기록 보유자 중 상징적인 기록을 지닌 이들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추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