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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보다 얇은 실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구현 2018-01-03 09:53:11
1만cd(칸델라) 수준의 휘도와 암페어 당 11cd 이상 효율을 보였다. 연구팀은 4.3%가량 기계적 변형을 해도 섬유형 OLED 성능이 잘 유지되는 것도 확인했다. 섬유형 OLED를 직물에 직조했을 때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300㎛(마이크로미터) 직경 섬유에서부터 머리카락보다 얇은 90㎛ 직경...
리튬이온전지 느린 충방전 속도 해결한다…원천기술 개발 2017-09-07 12:00:02
탄소나노튜브(CNT) 네트워크에 고정해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그 결과 820밀리암페어아워(mAh) 이상 고용량에서 300차례 이상 충방전해도 88% 이상의 용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속도를 20배 빠르게 해도 70% 이상의 율속 특성(충방전 속도를 높임에 따라 용량 유지율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특성)을 보였다....
휘어지는 종이 알루미늄 전지 개발…웨어러블 기기에 활용 2017-09-04 12:00:09
0.6볼트(V) 전압과 그램(g)당 128밀리암페어아워(mAh)의 용량으로 성능이 뛰어나며 휘어짐이나 접힘, 구겨짐 등 각종 변형에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았다. 특히 전기전도성이 높은 힌지(연결 부위)로 배터리 여러 개를 연결해 전지의 출력을 높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유연성이 요구되는 각종...
유리섬유 이용 친환경 리튬황전지 개발…"유연하고 비용 저렴" 2017-08-31 12:00:20
해를 끼치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수백 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두께의 유리 섬유를 엮어 막(멤브레인) 형태로 제조해 리튬황전지의 전극에 적용했다. 이어 유리 섬유막 내부에 탄소나노튜브와 이산화망간을 첨가함으로써 전기전도도를 높이고 전지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냈다. 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
"삼성 갤럭시S8, 100만 원 넘지 않도록 할 것" 2017-03-30 15:31:29
갤럭시S8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을 3천500밀리암페어로 줄였지만 갤럭시노트7보다 배터리를 한시간 반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텐나노 프로세서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력 소모량을 줄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이런 것이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갤럭시S8 시리즈를 만드는 데 엄청난...
고동진 "삼성 갤럭시S8 시리즈 100만 원 안 넘는다" 2017-03-30 13:55:39
갤럭시S8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을 3천500밀리암페어로 줄였지만 갤럭시노트7보다 배터리를 한시간 반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텐나노 프로세서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력 소모량을 줄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이런 것이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갤럭시S8 시리즈를 만드는 데 엄청난...
주인과 교감하는 영리한 '미래폰'…갤럭시S8의 혁신(종합2보) 2017-03-30 05:30:01
전작 갤럭시노트7에 적용했던 3천500mAh(밀리암페어시)에 못 미치는 3천mAh로 후퇴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를 의식한 안전성 강화 차원이라 할 수 있다.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S8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통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끝)...
인공지능에 얼굴인식까지…'미래 스마트폰' 갤럭시S8(종합) 2017-03-30 01:30:48
나노(nm) 핀펫 공정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퀄컴 스냅드래곤 835와 엑시노스 8895를 탑재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10%, 그래픽 성능이 20% 이상 향상됐다. 이밖에 기가(Gbps)급 LTE와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초고화질과 명암비의 HDR 영상 구현한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가...
혁신 쏟아부은 갤럭시S8…스마트폰의 틀을 깨다 2017-03-29 22:00:03
나노(nm) 핀펫 공정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퀄컴 스냅드래곤 835와 엑시노스 8895를 탑재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10%, 그래픽 성능이 20% 이상 향상됐다. 이밖에 기가(Gbps)급 LTE와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초고화질과 명암비의 HDR 영상 구현한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가...
GIST, 차세대 초전류 트랜지스터 개발…"활용성 높여" 2017-01-22 14:00:27
물리·광과학과 도용주 교수팀이 반도체 나노선을 이용해 작동 온도와 최고 임계 전류를 향상한 초전류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전류 트랜지스터는 양자 물리학 원리를 응용해 저항이 '0'이 되는 상태에서 흐르는 전류의 개폐를 제어하는 양자 소자다. 기존 초전류 트랜지스터는 최대 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