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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91세 일본 상왕, 13년 만에 입원 2025-05-06 17:46:14
나루히토 일왕 부친인 아키히토 상왕(91)이 심장 질환 관련 정밀 검진을 위해 도쿄대 병원에 입원했다. 6일 교도통신과 NHK 보도에 따르면 아키히토 상왕은 지난달 중순 정기 건강검진에서 '심근 허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받아 이날 오후 3시께 입원했다. 심근 허혈은 심장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91세 일본 상왕, 13년 만에 입원…심장질환 정밀 검사 2025-05-06 17:28:59
정밀 검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나루히토 일왕 부친인 아키히토 상왕(91)이 6일 심장 질환 관련 정밀 검진을 위해 도쿄대 병원에 입원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아키히토 상왕은 지난달 중순 정기 건강검진에서 '심근 허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받았고, 이날 오후 3시께 입원했다. 심근...
日오사카엑스포 바티칸전시실에도 교황 애도 행렬…명화 앞 헌화 2025-04-28 13:57:36
성마리아 대성당에서 열린 교황 추모 미사에 나루히토 일왕을 대리해 참석했다. 추모 미사에는 조지 글래스 주일 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관 관계자와 신자 등 1천여명이 참석, 교황 영정에 카네이션을 바치는 등 애도했다. 성마리아 대성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9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들렀던 곳이기도 하다. ...
오사카엑스포 개회식…"내일부터 6개월간 세계 하나 될것" 2025-04-12 18:56:32
'다시 연결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 일왕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 이시바 시게루 총리, 각국 관계자 등 약 1천300명이 참석했다. 나루히토 일왕은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사람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생명'과 자연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도...
[르포] 55년만의 엑스포 앞둔 日오사카…들뜬 기대감 속 불안감도 2025-04-12 18:30:37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엑스포 박람회장에서는 나루히토 일왕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 참가국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개회식이 열렸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나루히토 일왕은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사람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생명'과 자연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도 존중해 지속하는...
日왕실, SNS 홍보 강화…유튜브 채널도 개시 2025-04-03 17:56:57
정보 발신 강화는 지난 2021년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인 마코 공주가 대학 동기인 고무로 게이와 결혼하는 것을 둘러싸고 금전 문제 등 논란이 일면서 SNS에 비방하는 글이 줄을 이은 것이 계기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궁내청은 2023년 4월 홍보실을 신설했으며 1년 뒤 도입한 게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신문은 "작년...
"日이시바, 태평양전쟁 격전지 이오토 29일 방문 검토" 2025-03-12 20:50:39
교도통신은 해설했다. 나루히토 일왕 부부도 전후(戰後) 80주년을 맞아 내달 이오토 방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토는 일본 혼슈와 괌의 중간쯤에 있는 섬으로 '이오지마'로 불리기도 했다. 태평양전쟁 중이던 1945년 2월 격전이 치러져 미군과 일본군 약 2만9천 명이 사망했다. psh59@yna.co.kr (끝)...
닷새째 꺼지지 않는 日 산불…30여년만 최대 피해 2025-03-02 14:32:53
기간인 1989년부터 나루히토(德仁) 현 일왕이 즉위한 2019년 5월 초까지 사용된 연호로, 일본에서는 시대를 구분하는데 연호를 많이 사용한다. 결국 이번 산불은 최소 198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라는 얘기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 주민도 1천896가구, 4천59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불로 그동안 1명이 숨지고 건물...
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닷새째 지속…소실면적 30여년만의 최대 2025-03-02 13:47:44
일왕 재임 기간인 1989년부터 나루히토(德仁) 현 일왕이 즉위한 2019년 5월 초까지 사용된 연호로, 일본에서는 시대를 구분하는데 연호를 많이 사용한다. 결국 이번 산불은 최소 198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라는 얘기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 주민도 1천896가구, 4천596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불로 그동안 1명이 숨지고...
히로시마 방문한 일왕 "비참한 전쟁 체험·역사 전해져야" 2025-02-23 19:18:41
나루히토 일왕이 65세 생일을 맞아 "전쟁의 기억이 희미해지는 오늘날 전쟁을 모르는 세대에 비참한 체험과 역사가 전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3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후(戰後) 80주년을 맞아 이같이 밝혔다. 일왕은 "일본과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상황 폐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