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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사망·탈영사건 대폭 감소…"확 바뀐 병영문화 효과" 2019-06-09 11:48:49
한 내무반에서 생활하고, 입대 1∼2주 차이로선·후임이 갈렸던 시절 군복무를 한 세대들에게는 매우 낯선 모습들로,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전투력 저하' 우려 목소리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일과시간에는 최대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일과 후에 는 자기계발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야말로...
육군, 창업동아리 全軍 확대…이스라엘처럼 軍에서 '창업 전사' 키운다 2019-06-06 17:11:07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다. 때마침 내무반 동기인 이종일 일병이 대학 때 앱을 개발해본 경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곧바로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단기장교인 홍 중위가 가세했다. 대학 때 컴퓨터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한 데다 고교 교사 자격증까지 갖고 있어 장병들을 통솔할 수 있었다. 사단법인 스파크의 민영서 대표는...
[취재수첩] 군대를 교정시설로 보는 시선 2019-04-02 17:59:15
내무반으로 돌아오면 언제든 부모, 친구와 통화할 수 있다. 입소와 동시에 사회와 단절되는 곳은 교도소와 군대뿐이라던 말은 사라지는 셈이다.휴대폰은 군과 사회를 연결하는 고리로도 활용될 수 있다. 육군은 ‘청년드림, 육군드림’이란 모토 아래 군 내무반을 취·창업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르포] 5·18 때 시민들 끌려와 모진 고문…505보안부대를 가다 2019-03-20 10:47:32
건물과 내무반 별관, 면회실, 식당·이발소 등의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본관에서 왼쪽으로 돌아간 구석에는 지하실로 통하는 검은색 철문이 보였다. 모진 고문에 시민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던, 피해자들은 지금까지 쳐다보기조차 힘든 어둠의 공간이었다. 해가 중천에 뜬 오후 시간이었지만 지하실 내부는 빛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3-19 17:00:02
천정인 '공포의 지하실' 고문 자행한 505보안부대 03/19 16:10 지방 천정인 505보안부대 내무반 건물 03/19 16:10 지방 천정인 방치된 505보안부대 건물 03/19 16:13 서울 김주성 현대차 '신사옥' GBC 건립 부지 03/19 16:14 서울 박동주 대표팀 합류한 이강인 03/19 16:17 지방 손대성 ...
사법부 정점 오른 김명수…2兆 사모펀드 굴린 박병무 2019-02-12 18:53:31
농성했다. 군대에서도 법무관 및 장교 훈련을 받을 때 한 동기가 술을 먹고 내무반에서 사고를 치면서 징계가 논의되자 연수원 15기 122명 전원이 ‘자퇴서’를 낸 일화도 유명하다. 훈련 시 발생한 ‘군대식 얼차려’에 대해서도 ‘가혹행위’라며 공동으로 훈련을 거부하기도 했다.이종석,...
`구해줘 홈즈` 참신한 `발품중개` 시청자 저격…2049 시청률 1위 2019-02-05 14:57:28
달인 이상민과 내무반 포함 숙소 8년차 광희가 만나 어떤 집을 찾아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고난도 조건을 제시한 마지막 의뢰인도 등장한다. 마지막 의뢰인은 3년차 신혼부부로 `강남 출퇴근이 용이하면서도, 강아지 4마리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 있는 집`을 원했다. 이에 복팀의 슬리피·이국주, 덕팀의...
"역시 원조" 인제빙어축제 막 내려…가족형 겨울축제 자리매김 2019-02-03 17:47:19
그러나 상당수 방문객은 추억의 교실과 추억의 내무반, 청춘 다방이 마련된 낭만 쉼터에서 옛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며 마지막 겨울 축제를 즐겼다. 소양강 상류 광활한 얼음 벌판에 사는 '은빛 요정' 빙어를 낚기 위한 방문객 발길은 축제 기간 끊이지 않았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의 울긋불긋 옷차림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2-03 17:00:02
02/03 15:52 지방 이재현 인제 빙어축제장 찾은 외국인 02/03 15:52 지방 이재현 추억의 내무반 찾은 외국인 02/03 16:00 서울 사진부 박수 치는 최태웅 감독 02/03 16:00 서울 사진부 파다르 '위에서 아래로!' 02/03 16:00 서울 사진부 공격하는 김재휘 02/03 16:00 서울 사진부 파다르의 높은...
설 연휴 '겨울비'…강원권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축제장 한산 2019-02-03 16:00:11
단위 행락객이 찾아와 추억의 교실과 추억의 내무반, 청춘 다방에서 옛 추억과 낭만을 만끽했다. 은빛 요정 빙어 얼음 낚시터는 비가 내려 다소 한산했다. 이날 폐막한 태백산 눈축제장도 야외 눈 조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보다는 대부분 실내 행사를 즐겼다. 설 연휴를 맞아 역과 터미널, 대형 마트 등지에는 귀성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