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캄보디아 총리 "단속 강화"…구금 한국인 이번주 송환 2025-10-16 23:36:14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부검·수사기록 사본 제공, 화장 및 유해 송환 절차의 신속한 진행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훈 총리는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를 통해 양국 공조를 확대해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캄보디아 경찰은 이날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출됐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 프놈펜 도착…한국인 송환 협의 추진 2025-10-16 01:57:07
또 캄보디아 당국에 '한국인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의 수사 협조를 촉구하고, 부검을 비롯해 시신 운구 절차와 향후 공동 조사 방안 등도 논의할 전망이다. 최근 캄보디아 법원은 지난 8월 현지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해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부검을 양국이 함께 하도록 승인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일정이...
"캄보디아 우리 국민, 신속 송환"…정부, 합동 대응팀 '프놈펜' 급파 2025-10-15 18:02:04
협의 절차가 진행되는 대로 사망한 한국 대학생에 대한 부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부검 진행 후에는 신속하게 유족에게 인도해 장례 절차가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으로 출국한 김진아 2차관은 오는 16일부터 캄보디아 외교부·내무부·온라인 스캠 대응위원회 등을 방문해 고위급을 접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범죄' 점검 나서는 외통위…22일 현지서 국감 연다 2025-10-13 22:09:48
외교통일위원회가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외통위는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한국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13일 외통위에 따르면 재외공관 국정감사 아주반(아시아)은 프놈펜의 주캄보디아대사관에서 현장 국감을 열고 동남아시아 지역...
방글라, '전직 총리 때 납치·고문 사건 연루' 장교 15명 체포 2025-10-12 11:30:37
위원회가 확인한 사례만 25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ICT는 이달 22일까지 피의자들을 법정에 출석시키라고 군 당국에 명령하면서 지난 8일 하시나 전 총리를 포함한 피의자 30명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하키무자만 방글라데시 육군 인사국장은 "피의자 30명 가운데 25명이 전현직 육군 장교"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캄보디아서 잇단 납치·감금 피해…조현 장관, 주한대사 이례적 초치 2025-10-10 17:40:33
취소·연기를 권고하는 조치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최소한 출국권고(3단계) 상향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외교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인 대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을 냈다. 특위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대학생 절반이 수도권 재학...지방은 '텅텅' 2025-10-09 08:42:38
전국 대학생의 절반이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인재가 수도권 대학교에 진학하고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 '두뇌 유출' 현상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경제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도권 소재 고등교육기관 재학생은 2016년 대비 0.9%(1만명) 증가한 약...
서울시 믿고 아파트 입주했는데…"3억 날렸다" 피눈물 [전세 사기 그후 上] 2025-10-07 09:20:19
국회 교통위원회에 전세 사기 유형, 피해 규모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그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 접수된 피해사실 조사, 법원·관계기관 협조 등으로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이들은 3만400명이다. 이 가운데 MZ세대가 전체의 90%에 달했다. 30대의...
[르포] "노심 용융 위기에도 흔들림 없어"…한울광역센터 훈련 가보니 2025-10-01 09:20:01
입은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다. 대학생들이 환자 역할을 하며 피폭량, 다친 정도 등을 몸에 붙인 채 의료진에게 다가갔고, 인근 병원에 설치된 방사선비상진료기관 의료진은 이를 보고 색깔별로 분류해 환자를 관리했다. 방사능 제염을 위해 머리에 캡을 씌우자 "이걸 왜 하는 거냐"며 불안에 떠는 환자가 발생...
소비자원 "구글과 사기성 광고 상시모니터링…적발땐 퇴출 2025-09-29 09:26:51
및 시니어소비자지킴이·대학생 광고감시단 등 국민 참여 채널을 활용해 유튜브와 구글 플레이 등 구글이 운영하는 플랫폼에 게재된 광고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부당광고로 의심되는 경우 구글에 바로 공유한다. 구글은 사기성 광고에 해당하면 즉시 차단하고 반복해서 사기성 광고를 게시하는 광고주의 계정을 정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