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비사업 속도…동작 '원조 강남' 위상 찾겠다" 2025-11-25 17:42:48
본격화했고, 주요 블록에는 3000가구에 육박하는 대형 건설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사당12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등 굵직한 개발 사업도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박 구청장은 “동작은 한때 강남 못지않게 주목받은 지역이지만 1960~1980년대 이후 발전이 정체됐다”...
주택공급 해법 찾아 도쿄 방문한 K-디벨로퍼들 2025-11-25 16:58:32
주택건설사업자인 협회원들의 고충을 선진국인 일본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간담회에 이어 일본 협회와의 교류 확대도 함께 논의했다. 회원들의 호응도 커 올해 간담회에는 30~40대 젊은 회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일본의 중소 주택건설회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피트니스 스타트업 버핏서울, 1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2025-11-25 09:51:27
일신창투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또한 대형 건설사 한 곳도 전략적 투자사로 참여했다. 버핏서울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이번 라운드를 통해 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국내 피트니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다. 버핏서울은 리워드 생태계 기반 피트니스 공간 브랜드 '버핏그라운드'와 커뮤니티 기반 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5D 조경, 세계조경가협회 어워즈 수상 2025-11-25 09:09:45
건설사와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물론 국내 리조트 업계와 학계 그리고 해외 대형 개발사까지 직접 견학을 오는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인다. 오는 12월부터 로열 트레인 서비스 등을 통해 조경 시설을 체험할 수 있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등장한 실물...
"지금도 집값 너무 비싼데"…건설업계 전망에 '한숨' 나온 이유 [돈앤톡] 2025-11-25 06:30:04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원자재 조달은 보통 연 단위로 계약하기에 아직 공사비에 큰 영향을 주진 않고 있다"면서도 "환율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게 방어하곤 있지만, 그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내년 이후로는 고환율로 인한 자재비 상승이 공사비와 분양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김포 '칸타빌 디 에디션',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5000여 명 몰려 2025-11-24 10:42:16
북변에 들어서는 종합건설사 대원의 ‘칸타빌 디 에디션’이 지난 2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급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컨셉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한 혁신 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원에 따르면 칸타빌...
지평, 英 로펌 '빌앤코'와 '중동 건설시장' 세미나 성료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1 10:37:41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김용길 변호사는 대형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계약관리와 공사대금 소송 및 건설산업 제도 자문 등 건설 산업 전반에 걸친 자문·소송 업무를 다수 수행했다. 20년 경력 英 전문가들 실무 노하우 공유 이용익 외국변호사는 국제중재와 해외소송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건설, 제조업, 중장...
DL이앤씨, 필리핀과 SMR 협력…에너지·인프라로 영토확장 나선다 2025-11-19 18:15:04
2조25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국내 건설사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박상신 대표는 “DL이앤씨는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필리핀이 추진하는 에너지 사업을 도맡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DL이앤씨,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회동…SMR·인프라 협력 논의 2025-11-19 09:27:33
SMR은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규모가 작아 부지 제약이 적고, 산업단지 인근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무탄소 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1993년 필리핀석유공사 가스 탈황 설비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총 15건의 시공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필리핀 최대 정유사 페트론이 발주한...
DL이앤씨, 필리핀 대통령 만나 에너지·인프라 사업 협력 2025-11-19 08:44:13
있다. 2015년엔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 페트론이 발주한 동남아시아 역대 최대 플랜트 프로젝트인 필리핀 RMP-2(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 정유공장을 준공했다. 당시 약 2조2500억원에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