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G 메달만 무려 9개…'빙상 레전드' 이승훈, 신기록 썼다 2025-02-11 15:52:07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길리는 은메달을 땄고, 중국의 장추퉁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심석희(28)는 4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시작부터 강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어 1위로 레이스를 주도했다. 선두에서 질주하던 최민정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태극전사 첫 3관왕 쾌거 2025-02-09 12:49:40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637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극전사 중 첫 3관왕이다. 앞서 최민정은 전날 열린 쇼트트...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대회에 한국 선수들이 강점을 내는 매스스타트 대신 남녀 100m를 경쟁 종목으로 넣었다. 한편 이나현(한국체대)은 지난해 1월 혜성처럼 등장했다. 2005년생 이나현은 노원고 재학 중이던 2024년 1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新 빙속여제' 김민선, CJ와 함께 AG 4관왕 도전 2025-02-03 13:39:37
종합 1위와 2위를 기록했고, 2024년 월드컵 5차 대회 1000m에서는 이상화의 한국 신기록을 약 10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민선은 “최근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체계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CJ의 후원이 있었다”며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해외 체류기간에 CJ의 제품 지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고 호주오픈 준결승행 2025-01-21 23:44:59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우게 된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더 남았다.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를 상대해야 하고, 결승에선 1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를 만날 확률이 높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35언더파 257타로 PGA투어 최저타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22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기록한 34언더파 258타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3억원)다. 2021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챔피언에 올랐던 마쓰야마는 통산 11승째를 올려 자신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서재원...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대회에서 4라운드 동안 버디 34개를 쓸어 담아 PGA 투어에서 관련 기록이 집계된 1983년 이후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던 임성재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7위에 오르며 다시 나선 이 대회 첫날도 선전을 펼쳤다. 단독 선두(9언더파 64타)로 나선 톰 호기(미국)와는 5타 차다. 커트 탈락 없이 나흘간 겨루는 대회인...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2025-01-02 17:50:09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 더센트리에 다섯 번째 출전하는 임성재는 앞선 네 번의 대회에서 5위 2회, 8위 1회 등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해에는 버디 34개를 잡아내면서 1983년 이후 PGA투어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PGA투어 사무국도 임성재를 파워랭킹(우승 가능성 순위) 4위로 선정하며...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만들어냈다. 양희영(35)은 메이저대회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올해 골프계를 빛낸 10대 명장면을 선정했다. ⑴ KLPGA 중계, 동시접속자 10만명 신기록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18번홀(파5)은 올해 KL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무대였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를 동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