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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 속도 낸다 2025-08-20 17:11:12
"확장이 완료되면 교통 병목 현상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사업은 총 20.9km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새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1조5099억원이다. 고속도로 소외 지역이던 거제시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옥포·죽도 해양특화 국가산업단지의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국도...
태안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 분양 추진 2025-08-19 13:10:20
분양대상 용지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4차선 도로 확장공사가 병행되는 구간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는 동시에 아파트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때문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도시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8월 1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릉·속초·통영 해변가 별장 사도 '1주택' 혜택 준다 2025-08-14 17:51:21
1~2년씩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번 상향으로 도로 확장, 수도 정비, 지방 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 같은 중규모 인프라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길이 열립니다. <앵커> 건설사들이 반길 만한 소식도 있네요. 공사비를 대폭 현실화해 주기로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기자> 핵심은 물가와 시장 가...
유럽 무기공장, 우크라전 이전의 3배 속도로 확장중 2025-08-12 18:57:19
등 유럽 전역에 걸쳐 무기 공장 확장이 이뤄졌다. 분석 대상 중 88개 시설은 유럽의 탄약·미사일 생산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탄약생산지원법(ASAP)과 연계돼 있다. 그중 20곳에서는 신규 공장과 도로가 조성됐고 14곳은 주차장 신설 등 소규모 확장 공사가 있었다. 일부는 사무실이나 연구 건물을...
[기고] 실물터널 기반의 체험형 방재교육 필요하다 2025-08-10 17:39:24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터널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충북 영동에 ‘터널방재인증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경부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발생한 폐터널(475m)을 활용한 이 센터는 국내 유일의 실물터널 기반 교육장이다. 소화기·차량 화재·버스 탈출...
"北 서해위성발사장에 부두 확충…러시아산 부품 수급 수월하게" 2025-08-07 11:25:45
위성발사장 남쪽 해안 지역의 접안시설 공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느린 속도로 진행되다가 올해 4월부터 공사 속도가 현저히 빨라졌으며, 대형 콘크리트 블록들이 방파제 확장을 위해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전했다. 현재는 이 부두에 대형 선박을 위한 접안시설과 그 양쪽으로 레일로 추정되는 장치가 설치된...
노후 국도·국지도 4곳 새단장…총 28.6km 구간 이달 순차 개통 2025-08-03 11:00:04
노후도로 4개 노선의 확장 및 개량 공사를 마치고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개통을 앞둔 연장 도로만 총 28.6㎞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287억원을 투입한 일반국도 3개 노선(3·38·59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의 확장 및 선형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부터 말일까지 구간별로 단계 개통한다고 3일...
국토부, 4∼5일 APEC 스마트모빌리티 포럼…정책·기술협력 논의 2025-08-03 11:00:04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베트남 항공교육원과 항공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는다. 또 부대 행사인 기술 전시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인천공항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민간기업 16개 사가 참여해 첨단 설루션을 선보인다.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11개...
동남아 인프라 자금줄 美·유럽→中…커지는 中영향력 2025-07-21 13:48:26
경제·외교·안보적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의도로 철도·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무리하게 진행돼 상대국들을 빚더미에 올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은 그럼에도 동남아에서 인프라 건설 사업을 지속해왔다. 보고서는 실제 미얀마의 짜욱퓨 심해항 프로젝트 부활로 중국의 동남아 인프라 프로젝트 투자가 대폭...
"車 대신 도로가 주도"…역발상 자율주행 현장 가보니 [영상] 2025-07-19 19:35:09
용처의 확장 가능성도 크다. 우선 차량의 제약이 적다. 이 대표는 “통신이 가능하고, 전자식 기어 시스템에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으면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기자가 시승한 자율주행차량도 2017~2020년에 만들어진 지프 그랜드체로키 모델이었다. 서울로보틱스는 고객군 확대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