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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 넘은 '실손 비급여 빼먹기'…가입자 5%가 2.6조 챙겼다 2025-04-13 18:07:13
명)에 달했다. 10대 비급여는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백내장 치료, 발달 지연, 비밸브재건술 등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진료 가운데 실손보험금 지급이 많은 항목이다. 암, 심장질환 같은 중증질환이 아니라 경증일 때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 아닌데도 실손보험을 이용해...
韓 의료비 지출 2033년 561조…10년 새 2.5배 불어나 2025-04-13 18:04:22
늘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도수 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실손보험 지급 보험금의 60%가 비급여 항목에 집중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암, 희소질환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 것도 의료비가 불어나는 데 한몫했다. 2023년 기준 암과 희소난치질환자 치료에 사용된 약품비는 각각...
보험료 줄고 보장도 줄고…5세대 실손 통할까 2025-04-01 17:43:01
치료는 아예 보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 같은 근골격계 비급여 항목, 그리고 일부 고가 주사치료 등입니다. 반면 암·뇌혈관·심장 질환 등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은 개선했습니다. 전반적인 보장 내용은 4세대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할 경우 치료비가 아무리 많이...
중증질환 보장 강화한 5세대 실손…도수치료·비타민 주사엔 보험금 안준다 2025-04-01 17:36:40
축소하고 자기부담률을 50%로 높인다. 도수치료를 포함한 근골격계 치료와 비급여 주사제 등 일부 비급여 항목은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비급여 보장 항목이 줄어든 대신 보험료는 대폭 낮아진다. 금융당국은 5세대 상품의 보험료가 4세대 대비 30~50%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국 관계자는 “1세대 상품과...
[그래픽] 실손보험 개혁 방안 주요 내용 2025-04-01 15:23:10
때 자기부담률이 50%로 상향조정되고, 보상한도는 일당 20만원으로 내려간다. 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이런 내용의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로↑…보상 일 20만원 한도 2025-04-01 12:00:01
계약 재매입… 도수치료·주사제 보장 제외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앞으로 실손보험으로 비중증 비급여 진료를 보장받을 때 자기부담률이 50%로 상향조정되고, 보상한도는 일당 20만원으로 내려간다. 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다. 과잉우려가 큰 비급여 진료는 보건당국이...
수액 더 비싸진다…제약사 사업도 '먹구름' [바이탈] 2025-03-27 19:46:01
도수치료나 수액 같은 비급여 항목의 환자 부담률을 크게 올리면서 관련 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의 수액 사업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기자,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진 않았습니다만, 병·의원에서 흔히 맞는 '링거'가 비싸질 가능성이 높다구요....
실손 믿고 도수치료?…'과잉' 비급여 95% 본인부담 2025-03-19 18:02:52
중 90%인 19만8천원이 환자 몫이 된다. 또 만약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편입되고 가격이 10만원으로 결정된다고 치면 진료 당시 환자가 95%인 9만5천원을 내고, 실손을 청구한 후에도 이 중 5% 정도만 돌려받기 때문에 결국 9만원가량을 환자가 내게 된다. 다만 입원환자의 급여 치료에 대해선 지금처럼 실손 자기부담률...
수술대 올릴 비급여, 의사·환자와 정하겠다는 정부…개혁 의지 의구심 2025-03-19 17:57:16
우려가 큰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률을 최대 95%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의 ‘의료개혁 2차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수술대에 오를 구체적인 비급여 항목에 대해선 “의료계, 소비자 등과 협의해 선정하겠다”고 밝혀 개혁 의지가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日, 혼합진료땐 환자부담 100%…"과잉치료 꿈도 못꿔" 2025-03-19 17:57:03
도수치료 같은 ‘퍼스널 재활’을 안내하는 브로슈어도 비치돼 있었다. 가격은 한 시간에 1만8000엔. 의사에게 “퍼스널 재활은 필요 없냐”고 묻자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자유 진료”라며 “보험 진료와 병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자유 진료까지 하면 보험 진료도 전액(6880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