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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보수 2.5% 일괄 인상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0
이상은 동결되고, 5~9급 공무원 대상으로는 1.7% 인상됐다. 장·차관급은 보수 10%를 반납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해 작년처럼 직급 간 차등을 두지 않고 적정 규모 수준으로 인상률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혁신처 자문기구인 공무원보수위원회는 지난달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5급...
"연봉이 6500만원이라고요?"…MZ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3-07-26 11:37:52
196만2300원이다. 9급 1호봉의 경우 정액 급식비 14만원과 직급보조비 17만5000원을 합치면 월봉은 208만58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201만580원)보다 7만원 정도 많다.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공제하기 전 세전 월급이다. 정부도 연차가 낮을수록 더 후하게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 원칙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 2.3~3.1% 권고 2023-07-25 22:09:41
이하 2만원 인상, 정액 급식비는 전원 1만원 인상을 권고하기로 했다. 보수위 결정이 그대로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로 확정되는 건 아니다.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작년엔 보수위가 1.7~2.9%를 권고했는데 기재부와 협의한 결과 5급 이하는 1.7% 인상, 4급 이상은 동결, 장·차관급은 임금 10%...
"최소 4% 인상해야"…최저임금 초봉에 공무원 '부글부글' [관가 포커스] 2023-07-20 14:16:09
4급 이상 간부들은 동결이다. 지난해 물가 상승률(5.1%)을 훨씬 밑돈다. 작년엔 1.4% 오르는 데 그쳤다. 민간 최저임금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했던 2018년과 2019년에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각각 2.6%와 1.8%에 그쳤다. 인사처에 따르면 9급 공무원 1호봉 월급은 본봉(기본급) 기준으로 177만800원이며, 7급...
전공노 "내년 임금 37만 7000원 정액인상"…정부 "2.9% 정률인상" 2023-07-14 17:23:43
1.7%로 억눌렀고, 장·차관급은 임금을 동결하거나 10% 반납하도록 했다. 박용수 인사혁신처 인사국장은 “정액 인상은 공무원 보수체계를 흔들 수 있다”고 반박했다. 보수위에서 조정한 인상안은 예산 편성권을 쥔 기획재정부가 최종 검토 후 결정한다. 통상 기재부는 보수위 안보다 낮은 수준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
[취재수첩] 청년층 자산 형성 뒷짐만 진 정부 2023-05-19 17:42:13
정액정립식 적금 상품의 1년 만기 기본금리는 연 2.75~4.00%로 청년도약계좌 보장 금리(연 4.1%)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만기가 5년에 이르는 청년도약계좌는 저금리가 이어질수록 은행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청년을 위한 금융정책’이라는 정치적인...
[연합시론] 불가피한 에너지 요금 인상, 취약층 배려 대책도 병행해야 2023-05-15 13:59:45
인상 적정액 51.6원의 약 40%에 불과하다. 가스 요금은 올해 들어 처음 인상됐다. 지난해 38%나 올렸지만 지난 겨울 '난방비 폭탄'이 터지면서 1분기에는 요금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한전과 가스공사의 천문학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형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에너지 요금은 경제적...
[연합시론] 물가안정과 시장원리 사이…정부 개입 과하진 말아야 2023-02-26 14:39:00
정액(51.6원)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 가스요금의 경우 올 1분기 아예 동결됐지만 곳곳에서 '난방비 폭탄' 불만이 터지는 상황이다. 결국 전기·가스요금의 인상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서민들 일상을 고려할 때 요금인상 폭과 시점에 고려할 변수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금 현실화를 무작정 미루다 보면...
한전 적자 33조·가스공사 미수금 9조…커지는 요금인상 압박 2023-02-24 17:40:15
적정액(51.6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올해 분기별로 이런 수준의 인상은 불가피한 셈이다. 아울러 이날 가스공사도 작년 실적을 공시하면서 민수용(주택용·영업용) 가스요금의 미수금이 8조6천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작년 말 산업부는 2026년까지 가스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올해 한 해 가스요금을 메가줄(MJ)당...
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종합) 2023-02-24 15:14:34
적정액(51.6원) 중 4분의 1 수준으로, 올해 분기별로 이런 수준의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급격히 치솟은 공공요금에 대한 서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당장 2분기에 요금이 어떻게 조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