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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섹시 댄스 올렸다 징계 위기 놓인 女 판사 2025-12-12 18:01:44
"다른 여성 동료들도 나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 공직자가 직무 수행에 있어 우수하다면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사법부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항변했다. 다만 징계위는 마스퀘라의 SNS는 내용이나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법원 내에서 이뤄졌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마스퀘라의 사건을 담당하는 치안 판사는 그의 영상...
[MZ 톡톡] 조직 경쟁력 좌우하는 '인재 밀도' 2025-12-12 17:20:07
기존 업무 흐름에 AI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며, 동료가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기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일과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다. AX 챔피언이 만들어낼 또 하나의 변화는 조직 전반에 AI를 활용할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챔피언들은 ...
밤바다 뚫고 마차도 구해낸 그들…작전명 '골든 다이너마이트' 2025-12-12 16:36:06
정보기관에서 일했던 동료에게 "베네수엘라에서 중요한 '패키지'를 빼내야 한다"는 전화를 받고서 시작됐다. 스턴은 구조 대상이 여성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마차도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또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위험 부담이 큰 작전이 되리라고도 직감했다. 스턴은 "모두 마차도의 얼굴을 알고 있다"며 "마차도를...
이재명 정부 '공공의료 만능론' 경고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 2025-12-12 16:17:11
의대 학장은 지난 의정 갈등 과정에서 동료 전공의를 비방하고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교육하는 입장에서 블랙리스트 사건을 보면서 포용과 승복, 공감과 소통, 희생과 배려 세 가지를 비교과 과정에라도 넣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민 참여는...
천범룡, 신간 출판기념회 성황… 관악구청장 출마 본격화 2025-12-12 10:48:28
40년의 시간 동안 함께했던 남부야학 동료들, 공부방 아이들, 시민사회 동지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청년 시절부터 꿈꾸던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관악 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12 06:00:01
리스크가 있어 기록이 필수입니다. 93년생 친구·동료와 소비 증가 리스크에 주의하세요. 05년생 피로 누적 리스크가 있으니 휴식이 필요합니다. 개띠 46년생 일상은 무난하지만 이동 피로 리스크가 있습니다. 58년생 말 실수 리스크가 있으니 짧게 대화하세요. 70년생 성과 높지만 과부하 리스크 주의. 82년생 여러 건의...
앤디 김 "트럼프 정부 NSS, 참담하다…한반도 문제 경시 우려" 2025-12-12 00:14:20
의원은 "공화당 동료를 포함해 많은 의원과 대화를 나눠왔는데 그들 대부분은 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일방적으로 언급해 온 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안은 항상 한국을 협의 테이블에 함께 두고 미래를 논의해야 한다"며 "그것이 동맹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내년 북미...
"주사 때문에 클럽서 쫓겨나기도"…박나래, 술버릇 어땠길래 2025-12-11 22:07:01
손꼽히는 '주당'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간 동료 연예인들을 곤란하게 만든 술자리 일화가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배우 이시언은 지난해 11월 웹예능 '나래식'에서 박나래가 만취해 "너네 다 X졌어"라고 외치며 웃통을 올리고 차에서 뛰쳐나왔던 상황을 회상했다. 당시 박나래는 스스로도 "...
年 12000% 이자 뜯은 악덕 대부업 일당 2025-12-11 17:48:47
대신 채무자 얼굴 사진과 가족·친구·직장동료 등 지인 연락처를 제출하도록 했다. 연체가 발생하면 SNS에 피해자 얼굴 사진과 차용증을 박제하거나 지인들에게 허위 메시지를 보내며 압박했다. 일부 채무자는 초등학생 자녀에게까지 협박 문자가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차례에 걸쳐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사진과 가족·친구·직장동료 등 지인 연락처를 제출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센드애니웨어', '네이버 주소록' 등의 파일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연체가 발생하면 SNS에 피해자의 얼굴 사진과 차용증을 박제하거나 지인들에게 "유흥업소에서 임신 중절비를 빌리고 잠적했다"는 허위 메시지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