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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VC 업계 '잠긴 돈'만 413조원…스타트업 '줄파산' 우려 2024-01-31 11:25:41
드라이파우더는 분명 존재하지만, 벤처 자금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이 초저금리 시대에 만들어져 고금리 시대 드러나기 시작한 ‘혼란’을 바로잡는 데 쓰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명확한 수익 구조를 확립하지 못한 스타트업의 파산 확률은 더욱 높아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 투자은행(IB) 에버코어의 사모...
신중해진 벤처캐피털…실리콘밸리 투자유보금 400조원 넘어 2024-01-31 11:19:25
벤처 담당 책임자인 이브라힘 아자미는 "'드라이 파우더'는 존재하지만 전 세계가 다시 벤처 자금으로 넘쳐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초저금리 시대에 발생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많은 '드라이 파우더'가 사용될 것이라면서 이는 금리 인상으로 스타트업의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올해 오피스 거래 약 10조원, 투자 시장 견인"…CBRE 코리아, '2024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웨비나 2024-01-31 09:00:01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복세 및 충분한 드라이파우더(미소진 투자 자금)로 더 많은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장 전망 발표를 진행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이사는 “고금리로 인해 어려워진 리파이낸싱과 더불어 부동산 PF 리스크 및 증시 악화로 부족해진 현금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美 스타트업 투자 2년새 '반토막' 2024-01-29 18:07:01
대기자금(드라이파우더)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97억달러(약 12조9700억원)로 집계됐다. 일본으로 글로벌 VC 자금이 몰리는 것은 오랜 금융완화에 따른 저금리와 정책 지원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일본 정부는 2022년 8000억엔 규모인 스타트업 투자액을 2027년 10조엔으로 늘리는 내용의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美 큰손도 스타트업 투자 줄였는데…대호황 누리는 '이 나라' 2024-01-29 15:21:17
않은 대기자금(드라이파우더)은 97억달러(약 12조970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일본에 VC 자금이 몰리는 배경은 오랜 금융완화에 따른 저금리와 정책지원이 꼽힌다. 일본 정부는 2022년 8000억엔 규모인 스타트업 투자액을 2027년 10조엔으로 늘린다는 '스타트업 육성 5개년...
뭉칫돈 13조 몰린다…日스타트업 투자 대기 자금 '역대 최대' 2024-01-29 14:59:35
않은 대기자금(드라이파우더)이 97억달러로 집계됐다. 2022년에 비해 10%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13억3000만달러였던 2013년에 비해 대기자금이 7배 늘었다. 일본에 VC 자금이 몰리는 배경은 오랜 금융완화에 따른 저금리와 정책지원이 꼽힌다. 일본 정부는 2022년 8000억엔 규모인 스타트업 투자액을 2027년 10조엔으로...
美 부동산 거래 '반토막'인데 가격 그대로…"20% 폭락 온다" 2024-01-25 07:39:52
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자금(드라이파우더)은 2400억달러(약 320조원)에 달한다. WSJ은 "이러한 거래 활동의 부진은 현대사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았던 부동산 거래가 성사된 금융위기 당시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라며 "구매자가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과 판매자가 받아들이는 금액 사이의 격차는 특히 도심 오피스에서 여전히...
민준선 삼일PwC 부대표 "올해 M&A 시장 키워드는 구조조정·PEF·크로스보더"[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01-03 10:01:47
주요 PEF 운용사들이 드라이파우더를 쌓아 놓고 좋은 매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기 때문"이라며 "구조조정으로 나오는 매물에 밸류에이션만 조정된다면 PEF 운용사들이 다시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기업 발(發)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그 매물을 PEF에서 받아주면 크로스보더 딜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게 민...
"은행원들 떨고 있니"…올해 일자리 6만개 없앴다 '역대급' 2023-12-27 08:03:14
특히 미주 지역의 경우 미소진자금(드라이파우더)이 많이 쌓여 있어 정리해고를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런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은행들의 일자리 전망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024년 한 해는 2023년의 이야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대형 VC 지갑 열 준비 마쳤다…내년 벤처시장 봄 오나 [긱스] 2023-12-26 20:11:50
AI 영역에서 혁신적 스타트업이 등장하면 드라이파우더(펀드 미소진 자금)가 충분한 VC들 시선이 일순간 쏠릴 것”이라고 전만했다. 다만 김 대표는 “AI 스타트업도 ‘버블’이 낄 위험은 있다”며 “투자 집행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과 웹3.0 키워드에도 주목할 예정이다. 그는 “규제 일변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