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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금지 무시한 대가…영국 남성 헬리콥터 구조비용 2천300만원 2025-08-06 15:46:33
60세의 영국인 등산객이 낙석이 계속된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악천후 속에 낙석으로 산사태 우려가 커지자 자력 대피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마을의 구조대가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당시 악천후 탓에 이 등산객 1명을 구조하는 데 헬리콥터가 2대나...
[속보] '의정부 50대 여성 피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2025-07-27 11:50:58
30분께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5시 15분께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달 중순 B씨에게 접근했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한 A씨를 용의자로 보고...
[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백두대간의 생태문화 보전 2025-07-22 16:31:58
한창인 7월에도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산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우리 국민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올해 4월 백두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데 이어 7월에는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백두대간 산줄기는 남과...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4억원이나 들였는데 '헉' 2025-07-14 10:43:55
막고 풍경을 해치는 화장실이 조성돼 등산객들이 철거를 요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사랑하며 쉬어가는 무등산에 대해 광주시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엉터리로 지어놓았다"며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게 즉각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후속 조치를 다시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강 시장 명의로...
폭염 속 산행 나선 등산객 사망…발견 당시 체온 40.4도 2025-07-07 20:45:28
전북 진안 구봉산을 등반하던 50대 산악회 회원이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도는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하고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을 찾아 산행하던 50대 남성 A(경기 용인시)씨가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美서 산불 지르고 출동한 소방관 향해 매복 총격…2명 사망(종합) 2025-06-30 16:38:15
관리청은 총격전이 진행되던 동안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벗어날 것을 요청하는 등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총격 용의자는 사건이 일어난 지 약 5시간여가 지난 이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망자 옆에서는 공격 무기로 추정되는 총기도 발견됐다. 당국은 예비조사 결과 용의자가 의도적으로 산불을 일으킨 뒤...
산불 끄러 간 소방관들 총격 사망…미국 '발칵' 2025-06-30 13:03:08
덧붙였다. 캔필드산에는 등산객들도 아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테나이 카운티 비상 관리청은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벗어날 것을 요청했다. 산불도 아직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노리스 보안관은 "계속 불이 타오를 것"이라며 "현재는 어떠한 자원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 정도 수준이면 재앙"…해결책도 없어 '난감' 2025-06-30 11:33:38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계양산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은 연신 손을 휘젓고 부채질하며 러브버그를 쫓아내다가 서둘러 몸을 피했다. 계양구와 인접한 서구에도 지난 23일부터 전날까지 러브버그 관련 민원 122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각 구청은 러브버그 출몰에 따라 집단으로 민원이 들어오고 있으나 뚜렷한 해결책...
美서 산불 끄러 출동한 소방관 향해 매복 총격…최소 2명 사망 2025-06-30 10:39:23
캔필드산에는 등산객들도 아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테나이 카운티 비상 관리청은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벗어날 것을 요청했다. 산불도 아직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노리스 보안관은 "계속 불이 타오를 것"이라며 "현재는 어떠한 자원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들레인은 아이다호주와 워싱턴주...
"등산하다 눈·코·입에 다 붙었다"…도심 습격한 '러브버그 떼' [영상] 2025-06-30 07:13:29
등산객 정모 씨(42)는 산 정상에서 10분도 채 버티지 못하고 하산해야 했다. 이유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떼의 습격. 바람이 불 때 마다 검은색 러브버그 수십 마리가 일제히 얼굴을 향해 날아들었다. 정 씨는 “마스크를 쓰고, 모자 챙까지 내렸는데도 소용없었다”며 “벌레 떼가 얼굴에 달려드니 모기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