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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해수장관 "공공이 해운사업 계속할 수 없어…HMM 유연하게 민영화" 2022-08-23 06:31:11
더 압박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 IMO의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 해수부가 참가해 목소리를 냈다. 다만 공식 의제화를 거쳐 일본을 강제하는 수준까지는 나가지 못한 상황이다. -- 북한에서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씨에 대한 장례 지원 절차는 어디까지 진행됐나. ▲ 유가족들은 2주기를 맞는 오는 9월 22...
韓-호주, 에너지자원 공급망 강화 논의…"청정에너지 확대" 2022-08-22 09:43:24
호주 측에 CCUS 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조속히 기탁해 달라고 요청했다. IMO는 런던의정서 개정안의 발효가 지연됨에 따라 당사국 개정안 수락서 IMO 기탁 및 국가 간 협정 체결 시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의 수출입이 가능하게 했는데 한국의 경우...
한·호주, 에너지자원 공급망·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2022-08-22 06:00:03
호주 측에 CCUS 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조속히 기탁해 달라고 요청했다. IMO는 런던의정서 개정안의 발효가 지연됨에 따라 당사국 개정안 수락서 IMO 기탁 및 국가 간 협정 체결 시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의 수출입이 가능하게 했는데 한국의 경우...
미 기후변화 불신 아직 득세…"석유공룡 90년대 여론전 잔재" 2022-07-27 12:09:38
14개 선진국 가운데 최고였다. 최근 영국 런던의 폭염, 미국 알래스카의 산불, 호주의 홍수 등 재난이 속출하지만 이를 노골적으로 외면하는 목소리도 눈에 띈다. 미국 과학·환경정책연구소(SEPP)는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과학자들이 모두 틀렸다며 "기후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총기난사와 함께 미국의...
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2022-07-18 15:33:20
담은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 사무국에 기탁했다. CCUS가 탄소중립의 현실적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들도 CCUS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 사업구조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너지기업인 SK E&S는 CCS 기술을 LNG(액화천연가스)와 수소 사업에 적용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독일·아일랜드, 英 의정서 수정에 또 제동…"정당성 없다" 2022-07-03 23:07:57
“2년 전 길고 지난한 협상 끝에 의정서에 양쪽이 동의했다”며 “이미 EU는 북아일랜드 사람들의 우려를 듣고 영국과 북아일랜드 간의 상품 이동을 간소화하기 위한 제안을 내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정부는 이러한 제안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영국은) 동반자 관계와 대화의 길 대신 일방주의를...
글로벌 에너지 공룡 총집합…대구 세계가스총회 '막전막후' [남정민의 생산현장 줌 인] 2022-05-28 08:00:09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폐기물이기 때문에 런던의정서에 따르면 국가간 이송이 안돼요. 대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을 하기 위한 국가간 탄소 이동은 가능하도록 런던의정서 수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금 호주쪽 재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난 25일 추형욱 SK E&S 사장 국내 기업뿐 아니라 쉘, 엑슨모빌, BP 등...
CO₂스트림 수출 가능해진다…정부,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 기탁 2022-03-29 10:00:06
가능해진다…정부,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 기탁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정부가 이산화탄소(CO₂) 포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CO₂스트림'(제철소·발전소 등 대규모 산업시설에서 포집된 CO₂)의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안을 수락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은...
정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 2022-03-24 10:54:59
추진을 위해 정부는 이산화탄소(CO2) 이동이 가능하도록 내달 런던의정서 임시이행 결의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기탁하기로 했으며 호주에 신속한 수락서 기탁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양국 정부는 호주 빅토리아주 인근 해양분지에 최대 200억t의 CO2를 저장하는 프로젝트인 '카본넷'(CarbonNet) 등 추가...
해수부 '탄소 네거티브' 청사진…"2050년까지 -324만t" 2021-12-16 14:15:06
간 이송을 관할하는 런던의정서 개정 조약 비준절차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정책방향과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TF의 논의 내용을 담은 단기적이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인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도 내년 상반기 중에 수립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