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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낳을 때부터 배우는 복의 기원과 홍익인간 정신 2016-01-08 14:28:00
청진기도 놓고, 의사봉도 놓는다고 한다. 그걸 잡아 의사가 되거나 판사가 되라는 부모의 바램 때문이다. 그렇듯 돌상에 놓는 것은 무엇이나 좋은 것을 상징했다. 어린이가 아무것이나 쥐어도 다 좋은 것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그 아이가 세상에서 좋은 사람, 복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그것이 부모 마음이자 세상을...
[신간안내] 강선영의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2015-12-22 06:58:19
`마음 다잡기`용 처방 약은 의외로 간단명료하다. "못난 나와 괜찮은 나를 모두 수용하기"와 "흔들림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단 두 알. 하지만 상처 난 당신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끄집어낸 전체 43편의 다양한 통증별 분석은 읽으면 읽을수록 왜 전문의가 필요한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약 저약 잡다하게 넣어...
숲속 생태계 번식과 스트레스, 소리로 진단한다 2015-10-11 19:28:34
] 울창한 숲길에 들어서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숲은 고요한 듯하지만, 실상은 작은 생명체들이 내는 끊임없는 소리로 가득 찬 살아 있는 자연이다. 과학자들은 숲에 사는 짐승과 곤충이 내는 소리만 들어도 숲이 건강한지, 아픈지 가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국제자연보호협회와 과학자들은...
[정병주원장의 척추컬럼 - 9] `척추 명의(名醫)의 조건(條件) ` 2015-07-17 09:18:40
글을 인용하면: "내과계는 속성상 예전과 같은 청진기와 문진, 촉진으로 환자의 병명을 순식간에 맞히는 것과 같은 `명인`의 재주는 발휘되기 어렵게 되어있고 CT나 MRI같은 영상의 분석력과 판단력이 주로 요구된다. 따라서 현대인이 그리는 명의의 이미지는 외과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외과 의사의 경우...
이상순, 아내 이효리 근황 공개..."순심이 진료중" 2015-01-19 19:00:42
등에 장난감 청진기를 갖다대고 진찰을 하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순심이를 진찰하며 자기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꼬마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화장 안 한 수수한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꼬마랑 병원놀이 중인가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효리씨처럼 살고...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4人4色 취재스타일 전격 비교 2014-12-01 15:41:59
결국 정보를 손에 쥐게 되는 것. 특히 청진기를 문에 대고 찬수와 인하의 대화를 엿들으며 정보를 얻어내는 유래의 모습에서 집요하고도 독특한 취재스타일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인하와 유래는 작은 몸집으로 ‘귀여운 육탄전’을 벌이는 등 취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달포...
송재림 김소은, "옷을 올려달라" "음란마귀. 변태다" 오늘도 파격발언 이어져… 2014-10-18 17:58:35
속 청진기를 보고 "옷을 올려주세요"라고 김소은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의 행동에 깜짝 놀란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야 완전"이라고 말했다. 김소은의 대답에 송재림은 웃으면서 "그럼 내가 본 의사들은 다 변태인 것이냐"며 "비뇨기과에서는 바지를...
‘응급남녀’ 송지효 심장박동 뛰자 시청률도 뛰나…동시간대 1위 2014-03-29 18:12:47
시작해보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창민은 “그 마음 잠깐이다. 진짜 심장이 뛰는 사람을 찾으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창민과의 추억을 더듬던 진희는 요동치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됐고 창민을 찾아가 청진기를 통해 자신의 뛰는 심장소리를 들려주며 확실한 마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응급남녀’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 4....
`응급남녀` 송지효, 청진기 고백..최진혁에 심장소리 들려줬다 2014-03-29 11:29:30
주위에 있을지도 모르고"라고 진희의 마음을 부정했다. 다음날 창민과의 추억을 더듬던 진희는 요동치는 심장 박동을 숨길 수 없었고, 창민에게 청진기를 꽂고 자신의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를 들려줬다. 동정이라고 진희의 마음을 의심했던 창민 역시 진희를 향한 눈빛이 흔들렸다. 멈추지 않는 심장처럼 두 사람의 사랑도...
‘엄마의 정원’ 정유미, 말 전문 수의사 변신 ‘의사 가운도 잘 어울려’ 2014-03-05 17:03:02
청진기로 말을 살펴보기도 하고, 서슴없이 다가가 직접 먹이를 주는 등 완벽한 말 전문 수의사 포스를 풍기고 있다. 말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 친숙함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날 촬영 관계자는 “정유미가 촬영 내내 말과 아이컨텍을 하며 얘기도 나누고 친해지려 노력하더라”며 “익숙하지 않은 촬영으로 스트레스 받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