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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 아이들이 받은 사탕 `마약` 이었다 2022-11-03 12:05:34
중남부 매니토바주 주도 위니펙에서 53세 여성과 63세 남성이 대마 성분이 든 사탕을 아이들에게 준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어린이 13명에게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가 들어 있는 구미 사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받은 아이들의 나이는 적게는 만 6세, 많게는 만 16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에서는 대마...
핼러윈에 아이들에게 '대마 사탕' 준 캐나다 남녀 구속 2022-11-03 11:34:25
2명이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주도 위니펙에서 체포됐다고 위니펙 경찰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이 트위터로 발표한 수사 상황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53세 여성과 63세 남성이다. 이들은 핼러윈 사탕을 얻으러 온 아이 13명에게 대마의 향정신성 성분인 THC가 들어 있는 구미 사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받은...
LG엔솔 '美 IRA 규제' 피하기…캐나다社와 배터리 원자재 계약 2022-09-23 17:28:48
스테판슨 캐나다 매니토바 주지사,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와 광물업체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북미에서 황산코발트를 정제하는 유일한 업체인 일렉트라는 내년부터 3년간 황산코발트 7000t을 납품한다. 황산코발트는 원자재인 코발트의 화합물인 전구체로, 양극재를 생산하기 전 단계 원자재다. 황산코발트...
캐나다서 연쇄 흉기 난동 발생…10명 사망·최소 15명 부상 2022-09-05 20:08:31
샌더슨 2명으로 범행 후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이 검은색 닛산 로그 차를 타고 이동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 검거에 나선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300㎞가량 떨어진 레지나에서 이들이 목격됐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서스캐처원은 물론 인근 매니토바 및 앨버타까지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캐나다서 연쇄 흉기난동에 10명 사망…용의자 2명 추적(종합2보) 2022-09-05 12:08:00
물론 인근 매니토바 및 앨버타주까지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또 범행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수상한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이날 미식축구 경기가 열린 레지나 모자이크 스타디움에 안전관리 인력을 증원하는 등 추가 범행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이번 흉기난동은 2020년...
캐나다서 연쇄 흉기난동에 10명 사망…경찰, 용의자 2명 추적(종합) 2022-09-05 08:11:50
주도(州都) 레지나에서 목격됐다는 제보를 토대로 서스캐처원은 물론 인근 매니토바 및 앨버타까지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또 이날 미식축구 경기가 열린 레지나 모자이크 스타디움에 안전관리 인력을 증원하는 등 추가 범행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dk@yna.co.kr [https://youtu.be/aCclFKe_DiI] (끝) <저작권자(c)...
캐나다에 아프간 난민 324명 전세기로 추가 입국 2022-08-27 10:55:59
전세기가 파키스탄을 출발,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국제공항에 도착해 정부 관계자·지원 단체의 환영을 받았다. 이들 중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했던 캐나다군의 통역사 160여 명과 가족이 포함됐고 어린이도 120명이다. 이들은 탈레반 정부의 추적을 피해 현지를 탈출, 파키스탄에 머물러 왔다. 이민부는 지난해 8월...
경제자유구역 수시지정-기간단축…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설립 승인 2022-07-26 17:00:00
캐나다 학교법인 GWSCE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설립을 신청한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설립안도 이날 회의에서 승인됐다. 내년 2월 개교 예정인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州)정부의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을 도입해 총 정원 1천312명 규모로 유치원 및 초·중·고 과정을 통합...
캐나다 원주민, 교황 사과에 "50년 기다렸다" 2022-07-26 11:35:58
이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매니토바주의 한 원주민 단체 대표는 "많은 사람에게 치유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제 교회가 구체적 약속과 진정한 보상이 실현되도록 화해의 정신을 향해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원주민아동가족보호회의 한 간부는 교황의 사과가 '행동'에 관한...
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 2022-07-20 11:02:05
퀘벡주 남부와 서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내린 상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번 주 중반까지 미국 중남부와 북동부에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일부 지역 기온이 43도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와이오밍주 동부와 네브래스카주·사우스다코타주 서부, 캘리포니아주 북부는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