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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美정부 구조조정 최종목표는 인간 노동력 기술로 대체" 2025-02-09 12:18:11
= 미국 연방정부 조직에 칼자루를 휘두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 수행하던 업무를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 직원들은 방대한 정부 기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인공지능(AI)에...
"침묵은 폭력" "저항하라"…美전역 주요 도시서 反트럼프 시위 2025-02-06 16:02:53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머스크 주도로 추진 중인 국제개발처(USAID) 해체에 대해서 비판했다. 일부 시위 참석자는 '아무도 일론 머스크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메시지의 팻말도 들었다. 이날 열린 시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직됐다. 같은 날, 미국 50개 주에서 50개의...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앞세워 단행한 국제개발처(USAID) 해제 작업에 전 세계의 '스트롱맨'(권위주의 통치자)이 환호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국제원조기구인 USAID는 권위주의 체제하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증진하려는 외국 단체들을 지원해왔는데, 해당국의 지도자들은 이...
230만 공무원이 6명에게 '벌벌'…美 정부 흔드는 이들의 정체 2025-02-05 10:51:38
축소하는 안을 말한다. 미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지난해 발표한 '프로젝트 2025' 보고서를 통해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재무부로, 인권 사업을 법무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다만 미국 교육기관법이 인권 사업 등을 교육부의 주요 책임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업 이관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개혁 시동 건 트럼프…교육부 해체하고, 해외원조기구 통폐합 2025-02-04 17:53:41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와 최근 사실상 교육부를 폐지하는 입법안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 기능 일부를 폐지하거나 특정 기능을 다른 부서로 이전하는 방안을 의논했다는 것이다. 이미 교육부 직원 최소 60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유급 휴가를 받았다고 WSJ는 소개했다....
美 해외 원조 일시 중단에 북한인권 활동도 차질 우려 2025-02-04 11:41:10
머스크, 인권단체 지원해온 민주주의진흥재단에 "사기"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정 기조에 맞지 않는 사업을 걸러낸다는 취지로 해외 원조를 일시 중단하면서 미국 정부와 인권 단체들의 북한 인권 활동에도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빌 게이츠 "실리콘밸리 중도좌파라 생각…우파그룹에 놀랐다" 2025-02-02 08:51:34
테크 억만장자들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미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가 하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등 그동안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 거물들 상당수도 사실상 트럼프 후보로 돌아섰다. 게이츠는 카...
멕시코 재벌과 카르텔 연계?…멕시코 대통령까지 나서 "억측" 2025-01-25 04:40:45
자선재단을 운영 중이기도 한 슬림 회장은 1999년 별세한 아내의 이름을 딴 소우마야 미술관을 멕시코시티에 짓고, 로댕·고흐·드가·모네 등 예술가 진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마브의 게시물은 1만회 가까이 공유됐는데,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관심을 표명하면서...
"트럼프에 감명받아"…빌 게이츠도 '줄서기' 2025-01-18 14:44:48
게이츠는 전했다. 그러나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게이츠에 앞서 미 빅테크 거물들이 마러라고를 잇달아 방문했다. 작년 11월 대선 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와 세르게이 브린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빌 게이츠도 트럼프 줄서기 합류…"마러라고 만찬서 감명받아" 2025-01-18 08:57:00
게이츠는 전했다. 그러나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게이츠에 앞서 미 빅테크 거물들이 마러라고를 잇달아 방문했다. 작년 11월 대선 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와 세르게이 브린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