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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도둑잡다 데뷔, 저도 SNS 덕 봤지만…" [인터뷰+] 2023-05-02 10:12:30
박하기로 소문난 언론시사회에서도 곳곳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장동윤은 "그런 반응이 나올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저는 그저 감정에 충실해 보이자고 했는데, 그게 웃음 포인트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도하와 자신의 다른 부분을 강조하며 거리를 둬 폭소케 했다. "제가 '구여친'에게 미련이...
[천자칼럼] 황사 발원지 논란 2023-04-16 18:01:16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이다. 황사는 모래 알갱이라 건강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 반면 혈액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몸 전체로 흘러들어 심장마비와 폐암, 천식, 호흡기 감염 등을 일으킨다.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다. 이쯤 되면 중국 탓이라고 볼 수 있지만 미세먼지는 국내에서도 발생한다. 2019년...
"강물서도 야수처럼 달렸다"…꿈의 오프로더 '디펜더 130' [영상] 2023-04-16 11:23:51
모래바람에 마치 사막을 주행하는 듯한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꽤 깊은 강을 건너는 코스도 진행했다. 앞 차량의 뒷 번호판이 물에 잠길 정도의 깊이였다. 디펜더 130은 제원상 900mm 높이까지 도강할 수 있다. 현재 수심을 나타내 주는 수심 감지(웨이드 센싱, Wade Sensing)화면에는 최대치인 900mm를 넘어서자 경고...
나만의 신을 찾는 당신…먹고, 기도하고, 발리로 떠나라 2023-04-13 18:37:13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다 보면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속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왜 우붓에서 마음의 균형을 찾았는지 알게 된다. 텔레비전을 포함해 전자기기가 하나도 없는 고요한 방 안에서 마주할 수 있는 건 평화로운 영혼, 오로지 자신뿐이다. 평화로운...
야심만만 플레이볼…기다림은 끝났다, 4월 1일 KBO 프로야구 개막 2023-03-30 18:06:57
빛 모래는 그 어떤 봄꽃 축제보다 팬들의 가슴을 간질거리게 한다. 긴장감에 휩싸인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채 5분도 남겨두지 않은 선수들이 내뱉는 기합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 소리다. 4월의 첫날, 추운 겨울을 지나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을 몰고 다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17년 동안 지켜본 나의 고향…신안을 사진에 담다 2023-03-21 18:24:11
들려오는 신안 바닷가에서 녹음한 파도 소리도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건조한 물고기 실물도 전시회장을 꾸민다. 만재도의 풍경과 파도 소리를 기록한 22분 길이의 영상을 보고 있자면 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물멍’을 하는 기분이 든다. 전시는 4월 23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2-14 18:22:31
그는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 익는 소리(sizzle)를 팔아라”고 강조했다. 상상력과 입맛을 동시에 자극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가 15년간 하루 6대씩 1만3001대를 판 비결도 이와 같다....
129만원짜리 화장실 '대박'…CES '슈퍼스타' 된 한국 청년 [긱스] 2023-01-05 14:55:49
고양이와 집사에게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모래 높이를 배변활동 시 가장 선호하는 5cm로 유지되게 하고, 작동 소음은 도서관보다 조용한 30db 수준으로 낮췄다. 또 배설물을 자동으로 배변 봉투에 담아주고, 자동으로 모래가 보충되는 기능도 갖췄다. 완성된 라비봇은 꽤 흥행 중이다. 현대렌탈케어가 운영하는 커...
'빛나는 산'이 빚은 숨 막히는 절경…"코스는 환상, 스코어는 환장" 2022-12-01 18:31:56
빠졌다. 고운 모래를 헤집고 나온 공은 그린에 올랐지만, 홀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멈춰섰다. 화산CC의 그린이 워낙 크다 보니 그린 끄트막에 오르면 홀까지 너무 긴 거리가 남는다. 화산CC의 평균 그린 크기는 1000㎡(300여 평)에 달한다. 넉넉하게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트로크를 하니 ‘딱’ 소리가 났다. 순간 정...
바다를 동경했던 소년 캐머런, 아바타2를 물 속에 빠트리다 [별 볼일 있는 OTT] 2022-11-29 18:24:13
마침내 딥씨챌린저호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모래바닥에 착륙한다. 이렇게 캐머런 감독은 해양학자 자크 피카르, 미 해군 중위 돈 월시에 이어 세 번째로 챌린저 딥에 도달한 사람이 됐다. 딥씨 챌린지는 캐머런 감독의 탐험 정신을 보여준다. 어릴 적 종이상자로 잠수정을 만들며 심해를 동경해온 소년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