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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학생들, 충남 부여서 농활…3년만에 재개 2022-07-20 13:54:52
역할을 해냈다. 농활을 주관한 백승진 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장(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4년)은 “코로나 사태로 농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농민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학생 모두 노력했다”고 전했다. 권혁대 목...
목원대, 중부권 최대 규모 선교조각공원 ‘축복의 동산’ 조성 2022-07-04 14:45:48
목원대학교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선교 조각공원인 축복의 동산(사진)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축복의 동산은 채플(대학교회) 옆 8700여㎡의 터에 조성했다. 축복의 동산에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탄생·소명·은총·복음·헌신·희생·축복이란 주제로 나눠 12개의 조각상에 담았다. 조각상에는 작품 설명과 성경...
"전쟁 잊은 나라엔 평화 없어"…한국에 묻힌 加노병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6-21 17:46:01
목원대를 설립한 윌리엄 얼 쇼의 외아들이다. '代를 이은 한국 사랑' 애틋평양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미국 웰즐리대 졸업 후 2차대전에 참전했고, 한국에서 해안경비대 창설에 기여했다. 제대 후 하버드대 박사 과정을 밟던 중 6·25가 터지자 아내와 두 아들을 처가에 맡긴 채 재입대했다. 만류하는...
목원대, 과기정통부 ‘SW전문인재양성사업’ 선정 2022-06-09 13:15:03
기업으로 취업 연계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목원대는 오는 20일까지 1차 교육생 모집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목원대학교 홈페이지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상수 목원대 SW전문인재양성센터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대전지역 청년들이 지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되고, 나아가 본 사업이 지역 SW·ICT...
목원대,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 선정 2022-06-07 11:15:25
목원대학교(사진)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컨설팅이나 시설 개선(인프라) 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목원대는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고...
목원대, 고교생 주식 모의투자 경연대회 개최…7일까지 참가 신청 2022-06-03 09:29:17
목원대학교가 고등학생 대상 주식 모의투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목원대 금융경제학과는 ‘2022 전국 고등학생 모의투자 및 투자보고서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경연은 고교생들이 증권회사의 사이버거래 시스템에 접속해 주식시장에서 이뤄지는 실시간 주식거래상황을 바탕으로 가상의 투자를...
목원대 신임 총장에 이희학 교수 선임…“대학교육 본질 강화할 것” 2022-05-30 13:02:23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30일 목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신학과 교수(59·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4년이다. 이희학 신임 총장은 통합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목원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 수립과 발전 기반을 구축할 적임자로...
목원대 음성번역기 활용 수업 가보니…“외국인 유학생 수업 이해도·참여도 상승” 2022-05-12 13:21:23
오전 목원대학교 인문대학 2층 어학 전용 강의실. 스톡스 대학 원은석 교수가 30명의 내국인 학생과 2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주에 설명했던 과제를 앞으로 제출해주세요.” 원은석 교수가 마우스에 대고 우리말로 말하자 강의실 중앙모니터 하단에 베트남어로 번역된 자막이...
목원대, ‘한·중 현대채묵의 발현’ 기획 전시 2022-04-26 14:01:39
목원대학교가 한국과 중국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현대회화창작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창작 전시회를 연다.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은 다음 달 2일까지 목원대 미술관에서 ‘2022 한·중 현대 채묵의 발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목원대 한국화 전공은 매년 동양화전공 석박사·SIG 과정...
하얀 점들로…'꽃의 왕' 모란에 담은 내면의 리듬 2022-04-03 17:56:49
1992년 귀국 후에는 한성대 목원대 김천대 육군사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독일의 판화 거장 캐테 콜비츠(1867~1945), 《양철북》으로 199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귄터 그라스의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다. “수십 년간 다양한 화풍을 시도해 봤어요. 암울하고 파괴적인 그림, 세계화와 자본의 논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