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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박근형 "열악한 韓 연극계에 작지만 보탬 되길" 2025-04-23 17:33:00
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와 '고도를 기다리며' 제작사 파크컴퍼니가 공동 기획했다.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9~34세 청년 관객들로만 채워진다. 올해 성인이 된 19세(2006년생) 청년은 10~15만원 상당의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받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구·박근형, 두 거장의 앙상블…"'고도를 기다리며' 청년 응원" 2025-04-23 11:46:0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기부 공연의 티켓 수익금은 '자신만의 고도'를 기다리는 젊은 연극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극내일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젊은 배우들이 학교 교육...
신구·박근형, 두 거장 청춘 응원에 최민호 재능기부…'고도를 기다리며' 기부 공연 2025-04-11 09:49:27
단독 오픈되며, 2006년생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성인이 된 대한민국의 19세 청년들(2006년생)이 공연과 전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10만~15만원 상당의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후 지급되는 포인트로 이번 연극 '고도를...
8만명 몰린 '청년 문화예술패스'…16일 만에 발급률 50% 돌파 2025-03-24 09:21:10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 할인 서비스도 제공 된다. 국립중앙극장 등 국립문화예술기관과 인천광역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립 문화예술기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민간 공연에서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가능한 공연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국 한달 살기 열풍, 지자체 지원받고 한달 살기 해볼까? 2025-03-17 17:28:16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인 패스'를 발급받은 동해시 이외 지역 예술인이다. 충북 증평 살아보기 ▶ 충북 증평군 정안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삼보산골마을에서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시행한다. 정안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보산골마을은 내달 10일부터 7월...
"2006년생 최대 15만원 지원"…'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시작 2025-03-05 08:34:38
있는 이용권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이 오는 6일 시작된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6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올해 19세가 되는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 청년이라면 누구나...
부산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추진 2025-03-04 17:40:09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19세 청년 누구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공연, 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청년 8881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술전시 인프라 집적하는 대구, 시각예술 중심지로 부상 2025-02-12 16:17:04
예술인 교류, 문화예술 정보 및 현안 공유, 소장품 수리복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국립근대미술관 건립 및 대한민국 문화도시 육성 등을 통해 고대부터 근대, 현대에 이르는 세계적 수준의 시각예술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대구를 시각예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AI 경쟁서 美·中에 뒤처진 유럽, 생존 전략 고심 2025-02-06 20:31:45
변화를 소개한다. 주말인 8∼9일엔 AI와 문화를 주제로 대중과 창작자들을 위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에서 AI가 문화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패널 토론과 워크숍이 열리고, 콩시에르주리에서는 AI에 기반한 예술작품 전시와 예술가들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이번...
1억 명 방문 도시 목표, 충남 관광 띄운다! 2025-02-04 08:46:09
‘문화와 철학, 예술의 도시’ 충남이 이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김 도지사의 각오다. 충남은 15개 시군이 모여있다. 예로부터 비옥한 땅으로 산과 들,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것으로 유명한 충남은 보령과 태안 일대 서해안을 배경으로 섬과 바다, 갯벌의 휴양 시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