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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상대 살해 시도한 60대…1000만원 합의했지만 '실형' 2023-06-23 23:43:49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1000만원을 지급하고 피해자와 합의도 했다"면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그 죄책이 매우 무겁고, 원심이 이미 미수범에 대한 법정형의 하한을 정해 판결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감경은 적절하지 않다"고...
우간다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에 국제사회 "경악·개탄"(종합) 2023-05-30 10:47:41
규정하고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미수범에 대해서도 '악질 동성애 성관계'는 최장 14년, 단순한 동성애 성관계는 최장 10년의 징역이라는 중형을 내릴 수 있게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부끄러운 법은 인권 침해와 부패가 우려스러운 추세를 보이는 우간다에서 발생한 최근의 사례"라면서 "이런...
우간다 대통령,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서명 2023-05-29 18:35:26
성관계' 미수범에 대해서도 최대 징역 14년, 단순한 동성애 성관계 미수범에 대해서는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동성애 활동을 모집, 홍보, 후원할 경우 징역 20년까지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혹한 처벌 규정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 등으로부터...
우간다 의회,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수정안 통과 2023-05-02 23:09:52
법안에 따르면 이런 '악질 동성애 성관계' 미수범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 14년, 단순한 동성애 성관계 미수범에 대해서는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할 수 있다. 이 밖에 동성애 활동을 모집, 홍보, 후원할 경우 징역 20년까지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혹한 처벌 규정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우간다 대통령 '성소수자 처벌강화법' 의회에 반려…"추가 검토" 2023-04-21 16:36:37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고, 동성애 '미수범'에 대해선 최대 징역 14년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동성애 활동을 모집, 홍보, 후원할 경우 징역 20년까지 처할 수도 있다. 법안은 지난달 21일 우간다 의원 대부분의 찬성으로 의회를 통과해 무세베니 대통령의 서명만 남은...
기소가 '훈풍'?…트럼프 지지율 급등·후원금 쇄도 2023-04-02 16:26:08
그림을 훔친 좀도둑', '유대인 테러 미수범' 등이 기소인부절차를 진행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으로 이동하기 전에는 맨해튼 검찰청에서 다른 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뉴욕주 법에 따라 머그샷은 공개되지 않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노파 강간하려다 미제사건 들통 난 50대, 형량 줄어든 이유는? 2022-11-30 16:11:42
성폭행 미수범으로 붙잡혔다가 미제로 남아 있던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까지 저지른 것으로 들통 난 5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줄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구촌 곳곳 요인 암살 시도…케네디·킹 시대 악몽 재현되나 2022-11-05 12:13:06
암살미수범은 현장에서 경호원들에게 제압됐다. 7월 8일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나라에서 유세 도중 사제 총기를 들고 접근한 41세 남성에게 암살됐다. 작년 7월 7일에는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사저에서 침입자들의 총격으로 암살됐다. 관련 용의자 40여명이 국내외에서 체포됐으나...
90대 노인 성폭행 미수범,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 '들통' 2022-10-12 22:26:48
90대 노파 성폭행 미수범으로 붙잡혔다가 13년 전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들통 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12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51)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장애인에 대한 준강간 등)...
[천자칼럼] 69년 된 낡은 친족상도례 2022-10-11 17:24:52
그 미수범이다. 친족상도례 규정은 가족에게 일어난 재산 범죄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호주제가 사라진 데다 핵가족화가 심화하고 친족 간 유대관계가 약화한 사회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폐지론이 일고 있지만 나름의 순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