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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적용 못해"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검찰 송치 2022-07-22 09:19:20
사망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다만 B씨가 추락한 뒤 119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B씨가 추락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했지만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인하대 사망사건' 피의자 치사죄로 송치…불법촬영 혐의 추가 2022-07-22 08:29:03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한 바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범행 당시 찍은 영상을 확보한 뒤 '불법 촬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이 영상에는 범행 장면은 제대로 담기지 않고 음성만 녹음됐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
이수정 "인하대 피의자 휴대폰에 왜?" 성폭행 추락사 미스터리 2022-07-21 11:33:07
A 씨는 인하대 캠퍼스 내 5층 공대 건물에서 지인 B 씨를 성폭행하고 추락해 사망케 한 혐의로 구속됐다. B 씨는 15일 새벽 3시 49분쯤 피를 흘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간과 추락사를 인정하면서도 "고의로 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인하대 사건 가해자 부모, 선처 탄원서 요청…"제발 살려달라" 2022-07-20 17:29:18
B 씨를 구속했다. B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고범진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이날 "도주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C 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 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인하대 사건 피해자, 호흡 있었다…1시간 넘게 방치" 2022-07-19 11:03:26
떨어져 사망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경찰은 일단 A씨 진술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하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B씨를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 사망사건 가해자 신상 털렸다…"명예훼손 " vs "공익" 2022-07-18 10:06:00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B 씨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3시 49분쯤 캠퍼스 건물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B 씨의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 혐의 남학생 '구속'…"도주 우려" 2022-07-17 20:31:52
사망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B씨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3시49분께 캠퍼스 건물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옷을 다른 곳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혐의 받는 남학생 구속 2022-07-17 20:31:15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숨지기 전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3층에서 고의로 B씨를 밀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 혐의 남학생, 침묵 후 "죄송합니다" 2022-07-17 15:56:13
B씨와 따로 이동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당일 오전 1시30분께 A씨가 B씨를 부축하며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은 부인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고개 숙인 `인하대 사망 사건` 가해자…"죄송합니다" 2022-07-17 15:42:47
"학교까지 바래다준다"며 B씨와 따로 이동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당일 오전 1시 30분께 A씨가 B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B씨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