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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아내가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아…사죄" 2022-08-23 21:39:11
적이 없고, 카드는 배모 비서관이 쓴 사실이 확인됐다"며 "아내는 배씨가 사비를 쓴 것으로 알았고, 음식 값을 줬다는 점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조사 중 배씨가 전달했다는 음식은 16건, 180만원이었다. 이것도 전부 사실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음식점에서 아내는 선거 카드로 자기 몫 2만6000원만...
선거 끝 수사시작…'검찰의 칼날'은 어디를 겨누는가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6-04 07:00:03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지난달 중순쯤 일주일에 걸쳐 중식당, 일식집 등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성남과 수원에 있는 백숙 전문점과 중식당, 초밥집 등 일명 ‘김혜경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이 대부분입니다. 경찰은 법인카드 사...
[속보] '부정 채용 혐의'…경찰, 은수미 성남시장 소환 조사 2022-04-04 15:07:53
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날 부정 채용 혐의와 관련해 은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현도서관 부정 채용 의혹은 2020년 9월 선거캠프 출신 인사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며 불거졌다. 이어 은 시장의 비서관을 지낸 이모 씨가 같은 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풀릴까…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2022-03-30 18:02:16
구입하면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비서관이 오만원권으로 봉투에 담아 지급했다는 증언이 보도되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여러 벌의 옷을 사거나 맞춰 갔다"며...
靑 공직기강비서관 이병군…제도개혁비서관엔 송창욱 2022-01-24 17:55:18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과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 송창욱 비서관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이다. 이후 청와대로 옮겨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과 춘추관장실 행정관을 지냈다.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출신인 이남구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이날 감사원...
文, 비서관 2명 인사…공직기강 이병군·제도개혁 송창욱 2022-01-24 11:37:00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문 대통령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대전 유성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무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법률사무소 청지 변호사,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과 반부패비서관실을 거쳐...
靑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2022-01-24 10:37:22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법률사무소 청지 변호사 출신으로,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대전 유성고를 나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송 신임...
靑, 공직기강 집중 감찰…"임기 말 기강 해이 우려" 2022-01-14 14:27:01
있다"면서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이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국무총리실과 감사원이 참여하는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이날 오전에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 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업무 해태, 관리·감독 태만, 무사안일 등 복무기강을 중점 점검하고 각종 인·허가...
靑, 공직기강 중점 점검키로…"임기말 업무해태 등 우려" 2022-01-14 11:42:35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민생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청와대를 비롯한 전 부처는 국민 보호의 본분을 다해야 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임기 말에 따른 일부 공직자의 업무 해태, 무사안일 등 기강...
국민의힘, 김기표 재수사 요청에 "시세차익 30배…투기 정권 민낯" 2022-01-06 10:54:51
비서관 소유의 토지가 최근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 당시 임야(맹지)였지만, 이후 개발행위 허가를 받으면서 땅이 팔릴 경우 시세차익만 30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이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투기 의혹사건과 관련해 불송치결정처분을 내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