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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족 모임, 코로나 연쇄감염 불렀다…대전·충남 44명 확진 2020-10-12 22:35:56
판정을 받았다. 이 친인척은 추석인 지난 1일 경북 예천으로 함께 벌초를 다녀왔다. 코로나19 확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대전 370번의 딸이 벌초하러 다녀온 뒤 지난 2∼5일 출근한 서구 갈마동 공부방 학생 중 5명(대전 378∼382번)도 감염된 것이다. 370번의 아내(대전 373번)와 함께 식사한 80대 여성(대전 383번),...
추석 모임으로 촉발된 연쇄감염…대전·충남지역 코로나 확산 '비상' 2020-10-12 22:33:52
벌초를 다녀왔다. 코로나19 확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대전 370번의 딸이 벌초하러 다녀온 뒤 지난 2∼5일 출근한 서구 갈마동 공부방 학생 중 5명(대전 378∼382번)도 감염됐다. 370번의 아내(대전 373번)와 함께 식사한 80대 여성(대전 383번), 아들(대전 374번)을 접촉한 충남 보령 60대 여성(보령 22번)과 예산...
[속보] 추석 벌초 대전 집단감염, 예산서도 확진…총 17명 연쇄감염 2020-10-12 16:40:22
추석 벌초 후 연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친인척과 관련해 충남 예산에서도 확진자 1명이 나왔다. 12일 충남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 5번 확진자 A씨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확진된 대전 374번의 직장 동료다. 두 사람이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5∼6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추석 가족모임→공부방·어린이집으로…대전·충남 34명 연쇄감염 2020-10-12 14:16:06
벌초를 다녀왔다. 코로나19 확산은 가족에서만 멈추지 않았다. 대전 370번의 딸이 벌초하러 다녀온 뒤 지난 2∼5일 출근한 서구 갈마동 공부방 학생 중 5명(대전 378∼382번)도 감염된 것이다. 370번의 아내(대전 373번)와 함께 식사한 80대 여성(대전 383번), 아들(대전 374번)과 접촉한 충남 보령 거주 60대 여성(보령...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54명·사망 1명…지역발생 38명 2020-10-09 09:34:14
모여 벌초나 식사 등을 하면서 일가족이 집단감염된 사례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 데다 이날부터 한글날 사흘 연휴(10.9∼11)가 시작돼 코로나19 방역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4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38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0명)과...
[속보] '추석 벌초 감염' 50대 공부방 제자 5명 추가 확진 2020-10-08 22:31:23
경북 영천으로 벌초를 다녀왔다. 이후 친정 부모(370·373번), 남편(371번), 오빠 부부(374·375번)와 자녀(376·377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오빠 부부의 큰아들까지 경기 평택에서 확진 판정되면서 추석 벌초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370번 확진자와 접촉한 70대 여성(366번)...
'맛남의 광장' 정준호 "예산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백종원" 2020-10-08 22:15:13
이제 벌초 가야지"라며 선산 위치를 말했고, 백종원도 비슷한 곳이라고 반가워했다. 양세형은 정준호에게 "예산 출신 또 누구 있냐. 예산이 낳은 스타 1위는 누구냐"라고 묻자 정준호는 망설임 없이 백종원을 지목했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정준호 형님 원톱이었는데, 최근에 백종원 선생님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또...
대전 벌초 한가족 7명 집단감염…접촉자만 300여명 2020-10-08 15:19:12
추석날 고향에 내려가 벌초를 한 대전 친인척 7명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밀접접촉한 사람만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밀접 접촉에 따른 추가 확산을 우려한 방역 당국은 300여명의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추석발 집단감염?…벌초하다 확진된 친인척 접촉자만 300여명 2020-10-08 15:10:59
추석날 고향에 내려가 벌초를 한 대전 친인척 7명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과 밀접접촉한 사람만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밀접 접촉에 따른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7명(대전 371∼377번)은 기존...
코로나 확진 69명으로 줄었지만…'추석 후폭풍' 이제 시작 2020-10-08 10:12:59
예천에서 벌초한 뒤 함께 식사한 그의 아들과 며느리, 딸, 사위, 손자 등 7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전날(20명)보다 11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경기·경남(각 2명), 서울·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