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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피해자부터 이주 아동까지"…대검, 1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 선정 2025-04-28 16:35:28
검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교육지원청, 성가족상담소, 경찰 등이 참여하는 원스톱 사건관리회의를 개최해 심리치료, 주거이전, 학교 전수조사, 스마트워치 지급, 주거지 상시 순찰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지검 공판부 김은경 부장검사(36기), 김자은(변시 3회)·심성현(변시 12회) 검사는 성범죄 피해자의...
유명 가수가 겨우 말렸다…'경비원 폭행' 배달기사 결국 2025-04-18 19:05:08
A씨에 대해 의료비 및 심리치료 등 경제적 지원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의뢰하는 한편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할 경우 수사관의 법정 동행과 비대면 증언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건 당시 현장에 달려와 김씨의 폭행을 말린 입주민이 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김정식)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엘살바도르로 잘못 추방된 합법체류자 두고 정쟁 격화 2025-04-17 08:59:11
'테러범수용센터'(CECOT)에 수감됐다. 그는 10여년 전 엘살바도르 범죄집단의 폭력을 피해 미국으로 달아나 2019년 미국 법원에서 보호 지위를 얻어 메릴랜드에 합법 체류해왔다. 미국 연방 법원은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추방에 행정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고 연방 대법원도 이를 인정해 그의 귀환을 지원하라고...
범죄 피해로 퇴사해도 실업급여 수령 가능해진다 2025-04-16 11:54:44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근무지에서 범죄가 발생했거나 가해자가 근무지를 알게돼 직장에 일하기 힘들어진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검찰은 경찰과 함께 피해자가 수사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수사 상황과 관련한 서류를 고용센터에 제공하기로 했다. 검찰은 지난 2일에는 범죄 피해자가 수사 및 재판 진행 상황에...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③ 특별법 연장 너머…피해자들 '처벌강화' 요구 2025-04-13 07:01:04
6년으로 늘어났지만, 이용할 수 있는 피해지원책이 여전히 내국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권 센터장은 "전세사기를 당한 외국인은 한국에서 상당히 오래 거주한 이들이며, 대부분이 대가족"이라며 "임대료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피해자들 "솜방망이 처벌 바꿔달라" 한목소리 피해자들이 입...
"강제노동 안돼"...美, 국산 소금 수입 차단 2025-04-07 06:15:15
중단해달라며 CBP에 청원했다. 공익법센터 어필 선임연구원인 김종철 변호사는 연합뉴스에 "염전에서 강제노동에 대해 지난 십 수년간 한국 정부와 기업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방치했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나온 것"이라며 "CBP의 인도보류명령을 환영하며 한국 정부가 강제노동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새마을금고중앙회,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강화 2025-04-02 17:42:26
발송하거나 위조된 실물카드를 전달한 뒤 피해자로 하여금 카드사 고객센터,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직접 연락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심리를 지배하고 고액의 금전 피해를 입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마을금고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저금리 대출해준다"는 사칭 문자…경제 약자 노리는 사금융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4-01 07:00:03
신고센터를 마련해 피해 신고를 받고, 불법 채권추심 범죄 피해 사례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여 검찰·경찰이 엄단하고 있습니다. 민사상 피해 구제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소송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불법 사금융업자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기술의 발달을 이용하여 손쉽게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서민과 청년...
'미투 지원' 변호사 출신 김미애, 장제원에 "상응한 처벌 받아야" 2025-03-31 18:48:01
돈과 권력으로 약자를 괴롭혀서도 범죄를 저질러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용인하는 사회는 끔찍하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피해자의 억울함이 풀리고 가해자는 상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재차 말했다 한편 A씨 측 김 변호사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사건 피해자는 사건 당일 해바라기 센터를...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1만5천397건…불법대부 신고 증가 2025-03-19 12:00:04
중 혐의가 구체적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희망하는 498건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 불법 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불법광고와 관련해서 전화번호 이용 중지(5천573건), 온라인 게시물 삭제(1만9천870건) 등을 관계기관에 의뢰했다. 불법 채권 추심 중단 등 구제가 필요한 3천1건에는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