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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과 신유열, 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났나 2025-05-30 06:51:47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의 선공개 파티에 초대된 것이었다. 3세 경영인인 두 사람은 1980년대생으로 MZ세대 오너라는 공통점이 있다. 1986년생인 신 부사장이 1989년생인 김 부사장보다 3살 위다. 김 부사장과 신 부사장의 사적 친분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프장·고급 한정식...
버거 이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F&B 키우는 한화갤러리아 속내는 2025-05-19 20:00:28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벤슨 1호점은 모두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약 140석 규모 좌석을 갖췄다. 지하 1층은 고객이 아이스크림 설비와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몄다. 재료 선택부터 제작, 포장까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클래스’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불황 속 백화점 사업 정체되자…한화갤러리아, F&B서 돌파구 2025-05-19 17:36:03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사진)은 모든 제품에 국내산 유제품을 사용하고 유지방 비율을 17%까지 높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시중 경쟁 제품의 유지방 비율은 일반적으로 10%대 초반 수준이다. 반대로 아이스크림의 공기 함량은 시중 제품 대비 약 40%까지 낮춰 밀도 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한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압구정로데오에 첫 매장 2025-05-19 14:30:01
압구정로데오에 벤슨 첫 매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슨 크리머리(Creamery) 서울'로 명명된 매장은 전용면적 3개 층 795㎡(약 241평)에 142석의 좌석을 갖췄다. 매장 지하 1층은 아이스크림 설비와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크리머리 랩'(Creamery Lab)으로 꾸몄다. 이곳에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압구정에 등장 2025-05-19 14:30:00
서울’을 오는 23일 압구정로데오에 연다고 19일 밝혔다. 벤슨은 미국에서 흔히 쓰는 이름 중 하나로 ‘정직(Honesty)과 신뢰할 수 있는(Trustworthy)’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인 동시에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압구정로데오에 들어설 1호점은 아이스...
배스킨라빈스, AI가 개발한 맛 선보인다 2025-05-15 17:00:13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5개에 불과했던 매장 수는 2024년 374개로 급증했다. 아이스크림 트렌드 자체가 빠르게 바뀌고 있단 뜻이다. 경쟁사도 등장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5월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와 SPC간 아이스크림 대전을...
한화 김동선, 트럼프 장남 만난 뒤 SNS 돌연 폐쇄…"본업 집중" 2025-05-14 15:54:21
벤슨'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 식음료(F&B), 협동로봇,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신사업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고급 일식당 스기모토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美 불안에 신흥국 채권 강세…"현금이 왕" 관망세도 2025-04-30 17:24:36
벤슨은 '셀 아메리카' 흐름 속에 안전하다고 평가받아온 미국 달러화와 국채 등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특히 미국 투자자들이 신흥 시장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 통신은 모건스탠리를 인용해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주식 비중을 줄였던 아시아 헤지펀드들이 지난주...
미국 국채시장 불안에…신흥국으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 2025-04-30 17:01:58
벤슨은 '셀 아메리카' 흐름 속에 안전하다고 평가받아온 미국 달러화와 국채 등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특히 미국 투자자들이 신흥 시장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 헤지펀드들, 일본·인도 주식 매수…"현금이 왕" 관망세도 로이터 통신은 모건스탠리를 인용해 미국의 상호관세...
"머스크, 테슬라에 다시 집중해도…" 최악의 전망 나왔다 2025-04-23 21:56:18
수 벤슨은 “이미 테슬라 브랜드에 부패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가 테슬라 사무실에서 아무리 많은 시간을 보내도 대중의 머스크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없고 머스크와 테슬라를 분리하기에도 너무 늦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의 주요 소비자 기반은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테슬라의 기후 중심 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