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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5세대 실손, 갈아타야 할까? 2025-12-10 17:46:35
수준이었는데요. 5세대로 전환하면 보험료가 1만원 혹은 그 이하 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출산 보장이 신설된 만큼 자녀 계획이 있는 젊은 층은 5세대를 검토할 만합니다. 반대로 비중증 비급여에서 도수치료가 제외될 전망이고, 보장 자체도 크게 줄기 때문에 병원 이용이 잦거나 고액 비급여 진료를 자주...
"기금형 퇴직연금, 높은 수익률 보장 안해…기존 제도 개선부터" 2025-12-10 15:00:03
생명보험협회 상품지원부장은 "퇴직급여의 후불 임금 성격을 고려할 때 운용 손실 발생 시 이해관계자 간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기금형 제도 도입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며 "불가피하게 기금형을 도입하는 경우 수익률이 올라도 근로자 편익 증가를 기대할 수 없는 확정급여형(DB)은 제외해야 한다"고...
한화생명, 당뇨 관리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5-12-10 09:28:21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당뇨병 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 특약은 당뇨병 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험금으로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창업자는 '돈벼락' 맞았는데…'부채비율 460%' 경고에 공포 [종목+] 2025-12-10 09:08:51
상품이 CDS이고, 스프레드는 이 보험 상품의 ‘보험료’에 해당한다. 스프레드가 넓어지면 시장이 그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는 뜻이다. 오라클의 CDS 스프레드는 10월 말 60bp에서 현재 125bp로 두 배 이상 확대됐으며 12월 5일에는 128bp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특히 부채비율이 워낙 높아...
고환율에 ‘환테크’ 열풍…달러보험 올해 두 배 늘었다 2025-12-09 17:47:50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앵커> 보험은 장기 상품이지 않습니까? 환율이 오르면 좋겠지만, 내려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기자> 네, 맞습니다. 달러 보험은 납입할 때와 받을 때의 환율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지금처럼 고환율 시기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더 비싸지는 것 아니냐 싶으실...
신한투자증권, 생활비·의료비 쓰고 남은 재산 맡아 상속·증여 2025-12-09 15:23:50
신탁하는 ‘신한 프리미어 내가족 보험금청구권신탁’ 등을 판매하고 있다. 두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 ‘신한SOL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행복이음신탁의 최소 가입금액은 3억원, 행복이음증여신탁은 1억원이며, 비금전 재산을 신탁하는 경우 최소 가입금액이 높아질 수 있다. 신탁 보수는 계약 체결 시...
[게시판] 롯데손해보험, '스키 보험'에 시즌권 플랜 신설 2025-12-09 09:48:00
보험'을 새단장해 '시즌권' 플랜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이 다쳤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 추가된 시즌권 플랜은 스키장 시즌권을 구매해 스키장에 장기 체류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마련됐다. 2026년...
CU, 신상품 소진비율 따라 지원금 준다…가맹점 상생안 발표 2025-12-09 08:11:55
것이다. 신상품 판매를 빠르게 전개하고 판매율이 낮은 상품은 적시에 철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연간 최대 600만원을 지급하는 폐기 지원금을 통해 폐기 부담을 낮춘다. CU는 점포당 연평균 102만원의 반품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력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혜택도 준다. CU는 또 가맹점주의 대출 금리 일...
[단독] '의료쇼핑' 부추긴 1·2세대 실손 개편…"보험료·건보재정 부담 완화" 2025-12-08 17:57:05
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내년 5세대 상품을 내놓지만 정작 1·2세대 가입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일각에선 1·2세대 실손보험료가 큰 폭으로 인상돼 선량한 가입자의 부담만 키운다는 우려도 컸다.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보험료-보험금’ 차액만큼 보상받고 계약을 해지한 뒤...
'역마진 쇼크' 저축성 보험도 재매입 나섰지만… 2025-12-08 17:32:46
논의했으나 현재는 사실상 중단됐다. 저축성 보험은 생보업계 ‘효자 상품’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한 상품이다. 생보사들은 1990년대 후반 연 6~8%대 고금리를 보장하는 저축성 보험을 대거 판매하며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운용 수익률이 낮아지자 ‘역마진 쇼크’에 휩싸였다. 보험사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