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70대…"기억 안 난다" 2023-11-27 14:38:10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왜 때렸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며 사실상 진술을 거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아울러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한 A씨를 추가로 조사한...
출산 뒤 탯줄 자르지 못해 영아 사망시킨 20대 母 2023-11-02 02:44:43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한 영아에게서 육안상 골절이나 외상은 없었다. A씨와 동거하는 남성이 있지만, 매일 새벽에 출근하고 집에 잘 있지 않아 출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정밀 분석한 뒤 동거 남성의 입건 및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모텔서 영아살해 혐의 40대女 결국 구속 2023-10-12 00:43:23
11일 밝혔다. 김재향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고 일정한 주거지도 없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경기 부천에 있는 모텔 2층 객실에서 자신이 혼자 낳은 딸을 창문 밖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딸 쇼핑백에 담아 창밖 던진 엄마…묵묵부답 2023-10-11 10:22:30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재향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모텔 2층 객실에서 딸 B양을 출산한 뒤 창밖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
경찰, 모텔서 낳은 딸 창밖에 던진 40대 구속영장 신청 [종합] 2023-10-10 17:08:23
연락을 끊고 지냈으며, 집과 직업도 없어 가끔 돈이 생길 때만 모텔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당시 A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B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오는 11일 오전 인천지법...
모텔서 낳은 딸 창밖 던진 여성…"아빤 누군지 몰라" 2023-10-10 12:06:02
키워줄 거라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아이 아빠에 대해선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며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다. 경찰은 B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A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B양의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A씨가 모텔에서 창밖으로...
모텔서 낳은 딸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母…"아빠 누군지 몰라" 2023-10-10 10:25:37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아이 아빠에 대해서는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며 "누군지 모른다"고 했다.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용산 추락사 경찰관' 마약 구매 정황 포착…판매자 구속 2023-09-14 22:12:10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마약 판매 등 혐의를 전부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A 경장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마약을 거래한 흔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이외에 판매에 관여한 인물이 더 있는지 추적 중이다....
이재명, 12일 檢 재출석…민주당은 수사팀 공수처 고발 2023-09-11 18:12:38
“국민 눈높이에 특별히 부당한 영장 청구라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가결 처리해 이 대표가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를 ‘부당하고 강압적인 행위’로 몰면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더라도 의...
'우울증' 10대 딸 살해한 아빠...법원공무원이었다 2023-08-31 17:58:21
B양 시신을 부검 결과, 1차 소견상 사인은 목 졸림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A씨는 입원 치료 중이어서 경찰의 정식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호전되는 대로 체포 영장을 집행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