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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한 WHO "세계는 코로나19 대비 부족…중국서 배워야"(종합) 2020-02-26 03:02:50
베이징(北京)과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우한(武漢) 등을 방문한 에일워드 박사는 "모든 사람이 책임감을 지니고 있었다"면서 중국을 높이 평가했다. 앞서 에일워드 박사는 전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WHO-중국 전문가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취한...
퇴원자 '강제격리' 속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째 1천명↓(종합2보) 2020-02-24 00:08:20
27명만이 화난수산시장과 관련성이 있다면서 병원(病原)은 여러 곳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1일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에서 많은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차를 마신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비판이 쏟아지자 현지 시 정부는 23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9명을 징계했다. 당국은 시민들이...
중국 '전례없는 전쟁' 선포 속 신규 확진 이틀째 1천명 아래(종합2보) 2020-02-22 02:53:05
신규 확진 이틀째 1천명 아래(종합2보) 교도소 5곳서 520여명 확진…베이징 병원 감염도 중국 최고지도부 "코로나19 통제, 단계적 성과…변곡점은 아직" (베이징·선양=연합뉴스) 심재훈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저지전을 신중국 창건 이래 전례가 없는 전쟁으로 규정한 가운데 중국...
간호사도 병원장도…'코로나19 최전선' 中병원 연쇄 비극(종합) 2020-02-19 16:19:43
中병원 연쇄 비극(종합) 과로 간호사 포함해 부모·남동생 등 일가족 4명 감염돼 사망 중국 누리꾼, 일가족 사망 비극에 '의료진 보호 소홀' 비난 여론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병원에서 고군분투하는...
중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 첫 90명 돌파…시진핑, 현장 첫 방문(종합2보) 2020-02-11 00:17:54
첫 방문(종합2보) 누적 사망 908명·확진 4만171명…"이달 말 정점 가능성" 제기돼 모습 안 보이던 시진핑, 신종코로나 병원 방문해 격려하는 모습 연출 춘제 연휴 끝나고 경제활동 재개에 신종코로나 재확산 우려도 (베이징·홍콩=연합뉴스) 심재훈 안승섭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신종코로나, 비말·접촉 외에 에어로졸 통한 전파도 가능"(종합) 2020-02-08 21:46:45
외에 에어로졸 통한 전파도 가능"(종합) 중국 상하이시, 방역 전문가 인용해 주의 당부 "사회적 모임 취소해야" 국무원 기자회견 "비말·접촉이 주 경로…방역시 대변 전파 위험성도 고려"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비말(침방울)이나 접촉뿐만 아니라 에어로졸(공기 중에...
中 신종코로나 두달만에 사망 361명…'사스' 넘어서(종합3보) 2020-02-04 00:17:00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北京) 등 주요 도시들은 모든 택시 운전사와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인터넷 차량 서비스 운전사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승객의 뒷자리 착석을 권고했다. 발병지 우한의 신종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훠선산(火神山) 병원은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열흘 만에 벼락치기로 건설해...
中신종코로나 두달만에 사망 361명…'사스' 넘어서(종합2보) 2020-02-03 11:48:53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北京) 등 주요 도시들은 모든 택시 운전사와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인터넷 차량 서비스 운전사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승객의 뒷자리 착석을 권고했다. 발병지 우한의 신종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훠선산(火神山) 병원은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열흘 만에 벼락치기로 건설해...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연일 최고치…하루새 사망 46명 늘어(종합2보) 2020-02-02 01:13:46
확산세 연일 최고치…하루새 사망 46명 늘어(종합2보) 확진자 2천102명 증가…누적 사망 259명·확진 1만1천791명 연휴 2일 종료지만 대이동 우려에 기업에 10일부터 정상근무 권고 우한 최고지도부 "부끄럽다"…중국군 총력 투입·긴급병원 건설 박차 (베이징·선양=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신종...
중국 의료진 "1살 이하 유아는 마스크 부적합…부모가 조심해야" 2020-02-01 20:05:14
중국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北京) 아동병원 응급진료과 왕취안(王筌) 주임 등은 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신종코로나와 관련한 건강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왕 주임은 "1살 이하 아기는 마스크를 쓰기 적합하지 않다. 어린 아기는 마스크를 쓸 수 없다"면서 "부모와 가족, 보호자가 방호조치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