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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사이트엔 아직 'Pusan' 'Taegu'…"정부가 적극 나서야" 2018-05-10 16:19:20
개정 이전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백과사전 브리태니커 사이트(www.britannica.com/place/South-Korea)의 한국지도에 부산(Busan)이 'Pusan'으로, 대구(Daegu)는 'Taegu, 대전(Daejeon)은 'Taejeon', 광주(Gwangju...
손기정 국적이 '일본'이라는 구글 영어사이트…IOC도 똑같다 2018-04-25 11:42:48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하는 시정캠페인인 '기억하라 손기정' 프로젝트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05년 백과사전 출판사인 브리태니커와 역대 올림픽 영웅을 소개하는 사이트(isoh.org) 등에서 일본 이름을 '손기정'으로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는...
'평양까지 뻗은 만리장성' 中 동북공정이 왜곡한 세계지도 2018-04-23 11:30:00
내셔널지오그래픽, 구글, 아마존, 브리태니커와 협력해 전 세계 청소년과 교사, 교육기관, 해외여행자 등을 대상으로 세계지도를 공급한다.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org)의 세계지도에도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뻗어있다. 정보 검색 포털사이트인 구글(www.google.com)에서 '만리장성'을 검색하면 첫 화면...
구름처럼 80만 집결…"총기규제 워싱턴집회는 역대 최대" 2018-03-25 15:12:54
50만 명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와 함께 백과사전 브리태니커를 출처로 밝히며 역사적으로 볼 때 워싱턴 D.C.에서 열린 역대 최다 규모 수준의 집회로는 1969년 열린 베트남전 반대 집회(50만∼60만 명)가 있다고 썼다. 아울러 시민 불복종 형식의 흑인 인권 운동을 이끈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나에게는 꿈이...
[CEO 탐구] 7년째 '돈 안 되는 잡지' 펴내는 회장님 "한국의 얼과 문화, 청년들에게 전하죠" 2018-03-06 19:44:08
가장 좋아한 책은 월간지 ‘뿌리 깊은 나무’였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이던 고(故) 한창기 씨가 ‘한국인을 위한 잡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출간한 잡지였다. 잡지에는 한국 전통문화부터 판소리와 민요까지 ‘한국인의 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잡지를 읽으면 당시 서민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경영전략서 '사람의 힘' 출간 2018-02-27 09:36:12
회장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을 거쳐 맨손으로 웅진그룹을 세운 대표적인 자수성가 최고경영자(CEO)이다. 그는 이 책에서 1989년 웅진코웨이 설립부터 렌털비즈니스를 만들기까지 뒷이야기 등 지난 38년간 웅진그룹을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나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전략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사물놀이 40돌과 진정한 세계화의 길 2018-02-27 07:30:01
가리키는 것으로 굳어졌고 나중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비롯한 각국 사전에도 'samulnori'가 표제어로 올랐다. 이들 사물놀이패는 전국의 대가와 예인을 찾아다니며 각 지역의 농악, 무속음악, 풍물굿 등의 리듬을 취합하고 다듬어 발표회 때마다 선보인 뒤 1982년 해외 원정에 나섰다.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배지에서 일군 빛나는 성취…'과학의 순교자'들을 불러내다 2018-02-22 11:45:01
지식인 서유구는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면서 '조선의 브리태니커'로 불리는 '임원경제지'를 저술했다. 관직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평생 생원으로 살았던 최한기는 1천여 권의 책을 남겼다. 중국인보다 더 정확하게 중국 풍경을 저술했다는 평가를 받는 '표해록'의 저자 최부는 강직한 성품 탓에...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33> 웅진그룹 윤석금 2017-10-30 09:01:41
1971년, 브리태니커라는 영국의 백과사전 판매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영어로 된 그 책을 팔아야 했다. 엄두가 안 나는 일이었다.배고팠던 외판원 시절첫 고객 앞에서는 말도 한마디 못 꺼내고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단단히 마음먹고 고객을 설득해 나갔다. ‘독해지기’ 위해서...
윤석금 "영업왕 비결? 말 한마디도 스토리텔링으로" 2017-09-19 19:39:28
담겼다.윤 회장은 1971년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외판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다른 영업사원은 책이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했지만 영어에 까막눈이었던 윤 회장은 뜬금없이 ‘문화’ 이야기를 꺼냈다. “‘세계 최고 지식의 보고(寶庫)인 백과사전이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다르게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