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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美 몬태나 주, 韓 기술력과 시너지 낼 것" 2025-10-20 18:01:23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한 사절단은 총 43명으로 몬태나주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지언포테이 주지사는 브라이트워크디벨롭먼트, 라이트나우테크놀로지스 등 정보기술(IT) 기업을 창업한 기업인 출신이다. 그는 광물, 농·축산업 등으로 유명한 몬태나주에 IT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 류...
한경협, 美몬태나주 사절단 환영 행사…"경제 협력 확대" 2025-10-20 17:30:01
한경협, 美몬태나주 사절단 환영 행사…"경제 협력 확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미국 몬태나주 방한사절단을 환영하는 리셉션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몬태나주는 2023년 미국 경제개발청(EDA)으로부터 '테크 허브'로...
통상본부장, 미 몬태나주지사에 "조지아사태 재발방지해야" 2025-10-20 11:00:07
미국 몬태나주 주지사가 이끄는 경제 사절단과 만나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과 지안포르테 주지사는 양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원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교역을 통해 긴밀하고 호혜적 관계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 및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한국의...
한경협, 룩셈부르크 경제단체와 협력 강화…"첨단산업으로 확대" 2025-10-20 10:51:15
회의체를 설립한 한경협과 FEDIL은 이번 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제조업·에너지·소재·물류 등 양국 협력 분야 교역·투자를 촉진하고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다자회의 정책 공동개발, 경제정책·규제 정보교류 등도 협력한다. 이날 MOU 체결식 이후에는 방한단을 ...
캄보디아 간 경기도 청년봉사단 조기 귀국…"21일까지 완료 예정" 2025-10-19 14:15:31
경기도 거주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민간사절단으로 현지에서 나무 심기나 환경 정비, 환경 교육, 기후행동 캠페인, 문화 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캄보디아 캄퐁스페우와 시엠립 지역에는 지난 11일 기후특사단 34명이 파견됐으며 2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캄보디아에서 취업 사기, 불법 감금...
울산시-페르가나 주 자매도시 협약 체결…상호 협력 강화 2025-10-16 08:11:57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페르가나 주를 방문해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 협력을 위해 체결한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울산시와 페르가나 주는 그간 쌓아온 교류 의지를 공식화하고, 협력 범위를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인적자원...
경기도-반크, 생성형 AI 오류 바로잡는다…'글로벌 AI대사' 양성 추진 2025-10-13 18:52:38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만나 생성형 AI가 생성하는 경기도 관련 오류를 바로잡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반크는 AI가 남이섬을 '강원도 춘천시'로 잘못 표기하거나 경기도청 이전 연도를 제각각으로 안내하는 등 다양한 오류 사례를 제시했다. 양측은 △AI...
반크 구글맵도 손본다 "아프리카 축소 세계지도 NO" 2025-10-13 11:59:16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온라인 지도 플랫폼 구글맵을 향해 아프리카 크기를 축소한 세계 지도의 사용 실태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크는 최근 글로벌 정책 제안 플랫폼 '위폼'에 올린 청원 글을 통해 구글맵이 아프리카, 남미 등 남반구 대륙을 실제보다 작게 표현한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를 사용하지...
인도, 아프간 탈레반정권과 밀착…주카불 대사관 4년 만에 재개설 2025-10-11 11:51:39
밝혔다. 그는 "인도는 카불에 있는 기술 사절단을 외교 사절단으로 격상시킬 것이고 우리(아프간) 외교관들도 이곳(인도)에 올 것"이라며 양국 관계를 점차 "정상화" 단계로 되돌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무타키 장관은 여행 금지와 자산 동결 등 유엔 제재 대상인 아프간 탈레반 구성원이지만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천자칼럼] 日총리 누가 되든 미국通 2025-10-03 16:07:19
일본에서는 대규모 해외 문물 시찰단인 이와쿠라 사절단이 출국했다. 정치인, 학자, 유학생 등 107명이 2년간 미국과 유럽 12개국을 돌며 선진 문화를 습득해 오는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당시 국가 예산의 1%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됐다. 부단장 격인 부사 중 한 사람이 후일 일본 초대 총리가 되는 이토 히로부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