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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보호 20년…‘한반도 핵심 생태축’ 자리매김 2025-06-19 11:07:46
지원해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군사분계선(DMZ) 구간을 포함, 멸종위기의 고산 침엽수종 보전 강화를 위해 구상나무 등을 증식해 후계림도 조성하고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인문적 가치, 생물들의 네트워크 공간으로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라며 “미래세대도 이러한 산림생태계와...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버섯균사체 기반 생분해 포장재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 완충·조형소재를 개발하는 ‘어스폼’ 2025-06-13 15:34:53
식물분자생물을 전공하고 식물, 균류, 동물세포 등 10년이상 다분야 연구 경력이 있으며, 연구원은 산림 전공 후 국내 유수 연구기관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균사체 기초 연구와 제품화 연구를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엔지니어는 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제품에 요구되는...
50國 식물원 교육전문가 한자리에…"기후위기 논의" 2025-06-09 17:25:31
관련 전문가 1600여 명이 서울에 집결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생물 자원 보존을 논의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과 함께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2025) 개회식을 열었다. 총회는 오는 13일까지 50여 개국, 식물원·수목원·정원 교육 전문...
산림청, 환경의 날 앞두고 자생식물과 산림생물다양성 바로 알기 캠페인 2025-06-04 13:30:40
산림청은 환경의 날(5일)을 맞아 자생식물공급센터인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자생식물과 산림생물 다양성 바로 알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있어 산림환경, 자생식물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끌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의 날인 5일...
"기업, 글로벌 경쟁력 위해 투명한 기후 데이터 공개 필수"[싱크탱크 리포트③] 2025-06-03 06:00:59
기후변화 정보공개 요구를 시작으로 현재 수자원, 산림,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로 공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이 공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발간하는 CDP 보고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은 물론 기업 내부의 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기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2만400...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기능 평가액 1조원 증가 2025-05-27 10:30:44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산림의 공익기능 중 하나인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기능의 가치를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기능의 가치는 2023년 기준 12조 6000억원으로, 2020년 평가액인 11조 6000억원보다 8%(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산림 공익의 가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식물 판로 확대…지역기업과 동반 성장 2025-05-26 15:39:03
2017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산림 생물 자원 보존과 수목원 서비스 확산, 정원문화 및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해 앞장서 온 기관이다. 세종시의 본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군), 국립정원문화원(전남 담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 손실 역대 최고치…매분 축구장 18개 면적 사라져 [ESG 뉴스 5] 2025-05-22 09:06:19
140여 개국이 ‘산림 손실 중단’에 합의했지만 이 중 15개국은 오히려 손실 속도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은 전체 열대 원시림 손실의 42%를 차지했으며 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복원 사업 및 화재 대응 강화를 통해 손실을 줄였다. COP30 개최국 브라질은 1250억 달러(173조원) 규모의 산림...
'세계 식물원·정원 올림픽' 서울서 열린다 2025-05-19 18:34:18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와 산림 생물 자원 보존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대규모 컨벤션 행사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식물원과 수목원, 정원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지역 사회에 산림 생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논의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다음달 9~13일 서울...
느긋이, 호젓이, 오롯이 나를 위한 경북 여행 11선 2025-05-15 10:27:41
국내에서는 유일한 돌리네 지형의 습지다.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우리나라 25번째 람사르 습지로 선정됐다. 문경돌리네습지에는 담비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8종, 희귀식물 4종을 포함한 932종에 달하는 동식물이 산다. 비교적 좁은 면적임에도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아 세계적으로도 학술적 희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