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점 매대 또 텅 비겠네"…한강, 노벨상 후 첫 신간 소식에 '들썩' 2025-04-17 10:21:30
알라딘은 17일 누리집을 통해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 출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신간은 23일부터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출판계에선 이 에세이에 대해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한 미발표 시 2편과 산문, 정원 일기 등이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살아 있는 희망을 상상하는...
[르포] 현대판 증기기관차 '마포순환열차버스' 타고 한강공원 놀러갈까 2025-04-06 12:28:50
망원월드컵시장과 방울내길, 성미산문화길, 성산문화길까지 마포의 11대 상권을 두루두루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홍대입구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해 골목상권에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시범 운행 기간인 이달까지는 마포구청과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을 할...
"사랑이 시키는 미친 짓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 2025-03-27 17:12:57
쓴 산문이에요. 이전에도 책은 썼지만 직장 생활하다 칼럼, 에세이, 소설로 넘어갔다 보니 소재가 사랑, 연애, 직장 여성 등에 한정된 면이 있었죠. 소설을 한 번 쓰고 나니 글의 폭이 확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안의 연한 부분이 섬세하게 나올 수 있게 체질적으로 변했달까요. 소설과 에세이를 번갈아가며 쓰는...
임경선 "사랑이 시키는 미친 짓,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3-26 18:18:45
한국 출판 시장에서 출간하는 소설, 산문마다 최소 수만 부씩 팔리는 ‘비등단 스타 작가’가 있다. 올해로 전업작가 20주년을 맞은 임경선 이야기다. 그는 스무살 때부터 괴롭혔던 갑상샘암이 재발해 30대 중반, 12년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칼럼·에세이로 인지도를 쌓은 뒤 소설집을 출간했고,...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3-04 17:07:39
시집과 산문집을 한군데 모아서 그대로 내는 책이란 말이다. 분량이 방대하다. 시집 전집 7000여 페이지에 산문집 전집 5000여 페이지. 그렇게 도합 1만2000여 페이지다. 그뿐 아니라 내 생애에 의미 있는 사진들을 모아서 사진집까지 500페이지 분량으로 준비하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이어령 교수와의 대담집 으로...
[주목! 이 책] 세계숲 2025-01-31 18:48:11
나무의 의약적·환경적·영양적 성질에 정통한 식물학자가 숲과 나무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고대 인류의 생태적 지혜를 시적 산문으로 엮어낸 책이다. 과학적 엄밀성에 더해 북아메리카 토착민의 예언적 통찰이나 고대 켈트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치한다. (아를, 320쪽, 2만원)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상혁 교수,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산문집 출간 2025-01-08 12:20:02
주목받고 있는 시인 김상혁이 첫 부부 산문집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을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8일 밝혔다. 이번 산문집은 두 사람이 8년간 파주에 거주하며 쌓아온 일상, 사랑, 삶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엮어낸 작품이다. 파주의 길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서른 개의 에피소드는 그 자체로 부부와...
평양냉면·민희진·계엄까지…2024 한국을 흔든 10대 사건 2024-12-26 06:55:16
수상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 스웨덴 한림원이 밝힌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다. 한강 작가는 올해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 11명 중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⑩비상계엄과 탄핵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2024결산] 말말말: 국제 2024-12-17 07:11:09
산문"(스웨덴 한림원 마츠 말름 상무이사, 10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한림원에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 작가 한강을 선정한 이유를 발표하며) ▲ "우리의 깊은 우려를 야기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견고하고 회복력이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한국의 대화 상대방과 사적으로...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추위가 필요한 이유 2024-12-11 17:29:15
산문 밖에 있는 봄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겨울이 따스해서 계곡이 울고 꽃이 울지만, 이 혼란 속에서도 자연은 정교하게 돌아가고 있다. 모나게 돋아난 것들이 자라지 않도록 곧 추위가 찾아올 것이다. 계엄령이라니! 최승호 시인의 ‘대설주의보’가 생각난다.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골짜기에 눈보라가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