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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강진에 모로코 폐허로…2000여명 사망 2023-09-10 18:46:12
피해지역인 산악지대로 접근하는 도로가 파손돼 사상자는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0일 펴낸 보고서에서 이번 모로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규모가 최대 1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로코 정부는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사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국제사회는 모로코에...
튀르키예 지하 1㎞ 동굴에 美 탐험가 고립…국제구조대 투입 2023-09-07 23:12:06
동굴 구조대가 가장 먼저 디키의 위치에 도착한 뒤 긴급 수혈을 실시해 그의 상태를 안정시켰다. 튀르키예 동굴학 연맹은 "디키가 안정적이고 침착하며, 계속해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그가 들것 없이 나올 수 있을지 의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헝가리, 불가리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출신 의사와...
伊 북부서 급류에 여성 2명 사망…반려견 구하려다 '참변' 2023-08-25 17:37:20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협곡 구조 전문대원 5명과 헬리콥터 1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오전 댐 근처 개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개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개도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라이는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랄로는 남편과 ...
급류에 빠진 반려견 구하려다 여성 2명 사망 2023-08-25 05:50:46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협곡 구조 전문대원 5명과 헬리콥터 1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발말렌코산 구조대원들도 수색을 도왔다. 구조대는 이날 오전 댐 근처 개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개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개도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라...
伊 북부서 급류에 빠진 반려견 구하려다 여성 2명 숨져 2023-08-25 00:25:22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산악구조대는 협곡 구조 전문대원 5명과 헬리콥터 1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발말렌코산 구조대원들도 수색을 도왔다. 구조대는 이날 오전 댐 근처 개울에서 두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개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개도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라이...
파키스탄 274m 상공서 케이블카 멈춰…12시간만에 8명 전원구조 2023-08-23 08:24:22
모습을 촬영한 영상에는 나머지 탑승객들이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케이블에 연결된 체어리프트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승객 8명은 케이블카가 멈춰 선 지 12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한 어린이는 더위와 공포로 인해 한때 기절하기도 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와르울하...
미얀마 북부 옥 광산서 산사태…"최소 34명 실종" 2023-08-14 17:20:32
3시30분께 카친주 파칸트의 산악 지대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나 옥을 캐던 인부 30여명이 인근 호수로 휩쓸려 들어갔다. 구조대 관계자는 광산의 흙과 암석 부스러기 등이 약 300m 절벽 아래의 호수로 떨어지면서 중간에 있던 인부들을 덮쳤다고 전했다. 최소 34명의 실종이 확인됐으며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中 산시성 시안서 산사태로 2명 사망·16명 실종 2023-08-12 09:46:31
등이 끊겼다.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위험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고 도로 복구, 하천 제방 보강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안시는 "친링 산간 지역은 최근 수일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화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산악 지역이나 하천 등 위험 지역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20년간 현장 뛰었는데…경력 속인 소방관, 뒤늦게 합격 취소 2023-04-05 11:41:22
해난구조대(SSU) 경력을 인정받아 2003년 구조대원 경력직에 합격했다. 이후 A씨는 각종 수상·산악·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 임무를 해왔다. 한 소방관대회 구조 왕에서 뽑혀 1계급 특별진급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의 임용 당시 자격이 미달이라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튀르키예 강진] 길거리에 시신…더딘 구조작업 속 참혹한 현장 2023-02-08 09:51:26
건물이 무너져 11명이 갇혔으나 구조대원이 사진만 찍어 가고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에 따르면 건물 잔해에서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으나 몇 시간 뒤에는 침묵이 맴돌았다. 지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인 카흐라만마라슈는 이재민들의 탈출 행렬로 산악 도로가 막혀 구조대원의 진입조차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