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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한번은 꼭 가봐야할 곳, 홍도 2022-06-28 15:51:39
만들어 쓰면서 살아왔다. 최성진 섬 원추리 축제 추진위원장은 “홍도를 찾은 모든 이들이 원추리와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 곳곳이 절경…한국의 산토리니거북바위, 독립문바위, 종바위, 탑바위, 공작새바위, 병풍바위, 기둥바위, 남문바위 등 기암괴석이 섬 곳곳에서...
전국 곳곳 추진 신공항,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2-17 08:28:17
아주 작습니다. 벨리즈의 산페드로 섬은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세계인이 가고 싶어하는 섬 1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한국의 섬보다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접근성 측면에서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 부자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입니다. 전세계 관광객이 좋아하는 그리스...
그리스 크레타섬 인근서 규모 5.2·5.4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1-12-27 06:19:10
보고되지 않았다. 첫번째는 오후 5시15분 크레타섬 동쪽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테네의 지구역학 연구소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9㎞였다. 크레타섬과 산토리니 지역 등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어 3시간 44분 뒤인 오후 8시 59분에는 첫 지진 발생지에서 북서쪽으로 25㎞ 떨어진...
한국판 산티아고·환상의 정원…신안군과 섬타다 2021-10-13 15:47:50
기점·소악도는 ‘순례자의 섬’으로 바뀌고 있다. 100여 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지만 2019년부터 12개의 소규모 예배당이 차례로 들어서면서 관광지로 변신했다. 대기점도 선작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얀 베드로의 집이 관광객을 반긴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건물 하나를 뚝 떼어다놓은 듯한 순백의 베드로 예배당은...
열두 예배당 이은 '섬티아고 순례길'…평안을 찾는 길, 멀지 않은 곳에 있네 2021-09-30 17:00:08
가다 대기점도 선착장에 내리는 순간 그리스 산토리니풍의 하얀 건물이 보였다. 12사도 순례길의 시작점이자 오가는 배를 기다리는 공간이다. 건물은 한두 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 미니 예배당(기도소)과 작은 종탑, 그 옆에 붙어 있는 화장실로 된 단출한 구조다. 건물 사이에 낮게 매달린 작은 종을 울리자 청아한 종소...
夜~한 부산…어둠이 내리면 도시가 깨어난다 2021-06-17 17:19:28
이탈리아의 산토리니 마을과도 닮았다고 해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기도 한다. 흰여울마을의 야경을 즐기려면 일찍 도착해서 레트로한 감성이 있는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이 좋다. 이웃집과 경계없이 다닥다닥 붙은 ‘하꼬방’ 사이로 14개의 골목이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하꼬방’은 상자를 뜻하는...
[천자 칼럼] 다시 살아난 '로마의 휴일' 2021-05-18 17:21:49
밀로스 섬에는 외국인을 태운 여객선이 줄을 잇고 있다. 산토리니와 미코노스의 7월 호텔 예약은 90% 완료됐다. 터키와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몰타도 외국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내달부터 외국 관광객에게 문을 열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 1년 반 만에 다시 붐비는 이들 관광지를 보면서 ‘백신 여권’의 위력을...
방역 선방하던 그리스, 코로나19 2차 파동에 규제 강화 2020-08-11 18:49:18
섬지역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입국자에 음성 확인서 요구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교적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던 그리스가 바이러스 2차 파동이 현실화하자 봉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내놨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10일(현지시간) 브리핑을...
'이웃집 찰스' 이든X향주, 6개국이 공존하는 역대급 글로벌 가족의 한국 생활기 2020-07-21 19:52:00
‘이웃집 찰스’ 246회에서는 산토리니 섬 같이 청량감 가득한 동네, 아산 지중해 마을에서 만난 국제 부부 이든, 이향주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를 둔 이든과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향주와 더불어 이든? 향주 부부의 형제가 각각 독일, 나이지리아 사람과...
톡 쏘는 '산토리니'의 맛…빙그레, 탄산수 시장 진출 2020-04-14 11:35:58
시장에 진출한다. 14일 빙그레에 따르면 산토리니는 강한 탄산을 사용한 점이 특징으로 플레인과 라임, 레몬, 자몽 등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깨끗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빼어난 경관으로 이름 높은 그리스 섬의 이름으로 제품명을 정했다고 전했다. 빙그레는 제품 출시 초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