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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림동에 '버들숲 청년창작소' 설립 2018-11-14 14:39:24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양림동 재생 사업을 위한 국비와 시·구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남구는 이 예산으로 청년창작소를 비롯해 주민과 작가가 어울려 공동으로 예술품을 만드는 '주민어울림센터'와 정율성 생가터를 정비하는 '문화교류센터' 등 계획하고 있다. iny@yna.co.kr (끝)...
'한국 언론의 사표' 송건호 흉상 옥천 생가에 세운다 2018-10-21 07:45:00
자녀들로부터 생가터(1천21㎡)를 기부채납받아 낡은 건물을 헐어내는 등 정비에 착수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청암 발자취를 찾는 언론인과 시민단체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 말까지 생가를 말끔하게 정비한 뒤 활동기록 등을 보기 좋게 진열하겠다"고 말했다. 송건호 기념사업회는 지난달 7∼8일 옥천 관성회관 일원서...
밀양시 '독립운동 성지' 안내 홈페이지 구축한다 2018-09-23 10:08:09
생가터이며 옆엔 윤세주 열사 생가가 있다. 약산과 석정을 비롯해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는 모두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향토사학계는 보고 있다. 밀양 출신으로 정부로부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은 서훈자만 모두 77명에 이른다. 이를 반증이나 하듯 밀양에는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이례적으로 독립운동기념관이...
'미투 논란' 고은 시인 벽화, 군산 예술거리 조성사업에서 제외 2018-08-22 09:10:21
앞서 군산시는 미룡동 용둔마을 고은 생가터 복원사업이 예산문제와 부지매입가 차이로 무산되자 정부에 사업비를 반납했다. 이에 따라 생가터와 인근 모친 가옥을 매입해 문학관을 건립하려던 사업도 함께 백지화했다. 시 관계자는 "미투 사태로 여론이 악화해 지역 명소 조성사업에 고은 시인 얼굴을 넣는 것이 부담된...
약산·석정의 고향 밀양, '항일운동 성지'로 조성된다 2018-08-14 17:39:36
위치한다. 의열기념관 자리는 약산 김원봉 생가터이며 옆엔 바로 약산과 함께 만주에서 항일비밀결사체 의열단을 조직한 석정 윤세주 열사 생가가 있다. 작은 하천을 낀 한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약산과 세 살 아래 석정은 1919년 11월 만주 지린성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의열단을 조직했다. 약산이 의열단장과...
"아픈 과거도 역사"…항일유적·수탈현장이 관광자원 변모 2018-08-14 14:07:47
선생의 생가터다. 해천을 낀 약산 생가 바로 옆에는 독립운동가 석정 윤세주(1901∼1942) 열사 생가가 있다. 석정은 1919년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주동했고, 만주에서 죽마고우인 김원봉과 항일비밀결사인 의열단을 조직했다. 의열단 창단 멤버 13명 중 5명은 밀양사람이다. 밀양시는 항일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해 석정...
경기도, 항일유적지 알리기…64곳 안내판·동판 설치 2018-08-14 09:17:42
춘천의 연합의병들이 일본의 사주를 받은 정부 관군과 전투를 벌인 가평 보납산 의병 전투지 등이다. 이 가운데 서울로 향하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돌을 던진 청년 원태우의 안양 생가터와 수원 고등농림학교 학생운동지 등 20곳에는 바닥 표지 동판도 마련한다. 도는 전문가 감수 등을 거쳐 안내 문안을 확정한 뒤 10월부터...
아주그룹, 아주좋은꿈터에서 '찾아가는 드림서치 프로그램' 운영 2018-08-09 09:56:28
생가터에 건립한 교육문화공간이다. 드림서치 프로그램은 매달 외부 전문강사가 관내 학교나 복지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스스로 삶의 의미를 되찾고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주복지재단은 자아인식·진로탐색·직업체험으로...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아주 좋은 꿈터' 2018-07-29 19:40:52
문태식 고(故) 아주그룹 창업주 생가터에 들어선 아주 좋은 꿈터는 소외계층 아동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꿈찾기 교육, 인성교육, 자녀교육, 진로지도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적 이용객이 4000명에 달한다.아주그룹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설립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다. 8월...
출렁다리 가로질러 연대도서 만지도로… 걸을수록 깊어지는 통영의 '맛과 멋' 2018-07-29 14:50:21
작품 80여 점과 유품이 전시된다. 생가터에 조성된 미술관은 타일로 꾸민 외관 자체가 작품이다. 최근 뜨는 봉평동 골목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동피랑벽화마을이 유명해지면서 서피랑마을도 새롭게 조명받는다. 동피랑과 어깨를 나란히 한 서피랑에서는 호젓한 골목을 산책하며 통영 시내와 강구안 등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