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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32.3도'…"10월 맞아요?" 늦더위 기록 쓴 동네 2025-10-14 17:56:41
나타나기도 했다. 전날 저녁에서 이날 아침 사이 서귀포 최저기온은 25.5도로, 밤사이 최저 25도를 웃돌았다. 역시 이 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늦은 시기에 발생한 열대야다. 서귀포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열대야가 2번 나타나는 등 올해 열대야 일수가 79일에 달한다. 앞서 전날에는 제주(북부) 지점의 일...
제주도는 지금도 여름…서귀포 10월에도 '열대야' 2025-10-14 14:47:11
했다. 서귀포는 간밤의 열대야 현상으로 올해 열대야 일수 79일을 기록했다. 제주는 73일, 고산 53일, 성산 47일이다. 서귀포와 고산은 각각 해당 지점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총 열대야 일수 최다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지난 13일 제주에 휴가를 온 최모 씨(48)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기대했는데, 밤에도 에어컨 없이...
10년간 불법체류 중국인…훔친 차량 몰다 결국 2025-10-12 20:38:25
12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 A씨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6일 오후 서귀포시 내 한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경찰이 차량이 파손된 흔적을 수상하게 여기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제주도서 버려지는 감귤들…다 어디갔나 했더니 2025-10-07 20:48:18
감귤 농가가 밀집해 있는 제주 서귀포시 신례리에는 버려지는 감귤로 술을 만드는 양조장이 있다. 양조회사 이름은 시트러스. 감귤류나 밀감 속의 과일을 일컫는 용어를 차용했다. 지난달 24일 찾은 이곳 양조장 건물 정면에는 ‘혼디 酒(주)’라는 글귀가 걸려 있었다. 누룩을 쓰지 않고 감귤만 발효시켜 만든 12도짜리...
연휴 첫날 궂은 날씨…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 2025-10-03 15:04:32
강수량은 서귀포 57.2㎜, 고산 42㎜, 제주 31.7㎜, 성산 33.3㎜ 순이다. 강풍특보에 따른 주요 지점 순간 최대 풍속은 한라산 삼각봉 초속 21.9m, 우도 20.1m, 새별오름 19.9m, 어리목 17.8m 등이다. 이날 호우로 제주시 연동에서는 호우로 집수구가 일시적으로 역류했으며, 서귀포시 상예동의 농로 일부가 침수됐다....
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최고 95.5㎜ 폭우 2025-10-03 14:39:00
강수량은 서귀포 57.2㎜, 고산 42㎜, 제주 31.7㎜, 성산 33.3㎜ 순이다. 강풍특보에 따른 주요 지점 순간 최대 풍속은 한라산 삼각봉 초속 21.9m, 우도 20.1m, 새별오름 19.9m, 어리목 17.8m 등이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항공기 운항은 비교적...
추석 연휴 길안내, 네이버 지도 '신호등'까지 본다 2025-10-03 08:33:07
강릉, 대전, 서귀포, 수원 등 10개 도시에서 실시간 신호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추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네이버 지도 앱,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환경에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화면 상단에서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지도를 활용해 주변 주차장, 주요소, 충전소를 손쉽게...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행사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료 2025-09-26 09:35:01
중소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리더스포럼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이정선 중기선임기자
곧 추석인데 '폭염주의보' 내렸다…역대 가장 늦어 2025-09-25 14:08:03
비롯해 곳곳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밤에도 더위는 쉽게 꺾이지 않아 간밤 최저기온이 고산 26.3도, 제주 26도, 서귀포 26도 등 해안 지역 곳곳에서 여름철처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9월 하순에 제주선 때아닌 '폭염'…체감온도 33도 이상 2025-09-25 13:33:11
성산수산 33.2도, 김녕 32.9도, 한림 32.7도, 서귀포 32.6도 등이다. 전날도 구좌의 낮 최고기온이 34.4도, 최고 체감온도가 35.3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곳곳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밤에도 더위는 좀처럼 식지 않아 간밤 최저기온이 고산 26.3도, 제주 26도, 서귀포 26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