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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해외자원개발 공적 지원 강화 2025-12-05 13:52:47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제5차 석유비축계획(2026∼2030년)도 논의됐다. 2030년까지 비축 물량을 1억260만배럴로 확대하고 비축원유의 유종 일부를 경질 유종으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다. 김정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수급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며 "자원안보협의회...
[고침] 경제(희토류 17종 전체 핵심광물로…핵심자원 공급…) 2025-12-05 11:04:26
제5차 석유비축계획(2026∼2030년)도 함께 내놨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2030년까지 비축 물량을 1억260만배럴로 확대하고 비축원유의 유종 일부를 경질 유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김정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수급 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기차, 이차전지 등...
희토류 17종 전체 핵심광물로…핵심자원 공급망 종합대책 추진 2025-12-05 08:00:03
광물,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에 대해 18개의 핵심 공급기관, 20개의 핵심 수요기관을 지정한다. 이밖에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제5차 석유비축계획(2026∼2030년) 기간에 원유 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국내 석유 수요 변화에 맞춰 유종별 비축유 구성 비율을 조정한다. 김정관 장관은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안보의 핵심 자산이 됐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석유를 지배하는 자는 국가를 지배하고, 식량을 지배하는 자는 인류를 지배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종자는 '지정학적 무기'가 됐다는 분석도 있다. 종자 IP가 지정학적 무기...
헝가리 "러시아 가스 끊기면 가격 폭등…EU 제소할 것" 2025-12-04 19:10:47
합의했다. 공식 채택되려면 회원국 에너지 장관 회의와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각각 표결을 거쳐야 한다. EU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돈줄을 끊겠다며 유가 상한제 등 여러 가지 제재를 가하고 미국과 노르웨이 등지로 에너지 수입원을 다변화했다. 덕분에 EU의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는 전쟁 직전...
김정관 장관, 철강·석화특별법 국회 통과에 "산중위 있어 든든" 2025-12-03 18:31:56
경제를 다루는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 수장 김정관 장관이 3일 철강·석유화학 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킨 국회를 향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국회 산중위가 있어 든든하고 큰 힘이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주 '철강...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관심사는 석유·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합의문에 명문화할 수 있을지 여부였다. 유럽연합(EU)과 영국, 콜롬비아, 소규모 섬나라를 포함한 80여 개국이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시간표 마련에 힘을 모았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석유...
석유화학 사업재편시 정보교환·공동행위 허용 등 특례 적용 2025-12-02 22:51:03
과잉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친환경 구조로 전환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석유화학 특별법은 설비 합리화 등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사업재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필요 최소한의 정보 교환을 허용...
감사원, 대왕고래 석유공사 감사 착수 2025-12-02 17:56:32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며 본격화했다. 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 사업에 대해 ‘경제성이 불확실하며 시추하면 지진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고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곧바로 감사 청구를 지시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김성환 "SMR 경제성 의구심 들었지만…공부해 보니 글로벌 신시장" 2025-12-02 17:37:37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1일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현 정부의 에너지 믹스 기조에 맞춰 2028년까지 설계, 2030년 이후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경제성이 떨어질 거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