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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증원 절대 안된다"는 與…선거제 개편 가능할까 2023-03-20 13:27:37
비례대표제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 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다. 1·2 안은 지역구 의석수(253석)는 현재와 동일하게 하고 비례대표 의석은 현재(47석)보다 50석 늘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3안은 지역구 의석을 줄이는 만큼 비례의석을 늘리는 안을 담고 있다. 결국 1·2안은 의원정수가 현행...
김기현 "국회의원 절대 증원하지 않겠다" 2023-03-20 10:23:49
소선거구제를 각각 적용한다. 의원 정수는 현행을 유지하지만, 지역구 의석을 줄이는 만큼 비례 의석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회는 오는 23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전원위를 구성한 뒤 27일부터 2주간 선거제 개편안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2004년 국군부대의 이라크 전쟁 파견 연장 동의안 토론 이후 19년...
국회의원 50명 증원?…선거제 개편 '3가지안'에서 결정된다 2023-03-17 18:12:17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어촌 등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도농복합형 선거구제도 선택지로 올랐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안은 47석인 비례대표 의석을 97석으로 늘리며 전체 의원 정수도 50명 증가하게 된다. 국민 반발을 줄이기 위해 국회는 의원 특권 제한 등의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속보]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 3개안 전원위에 상정' 소위 의결 2023-03-17 12:22:38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어촌 등 인구 희박지역은 1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를 적용한다. 의원 정수는 그대로 두지만, 지역구 의석을 줄이고 비례 의석을 늘리는 내용이다. 소위는 의석수 증원과 관련, 의원 세비 및 인건비 동결과 특권 제한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선거제 개편' 전원위 연다…법정시한은 넘길 듯 2023-03-16 18:19:53
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하는 준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대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하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2개 안으로 의견이 압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국회의장안에 포함된 국회의원 의석 증원 문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해서는 결국 ‘위성정당’을 용인할 것인가 아닌가에...
올해도 데드라인 넘긴 선거구 획정…청년 정치인들 "법 개정 서둘러야" 2023-03-10 17:13:16
유지하며 비례대표를 뽑는 방식 △소선거구제+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전면적 비례대표제가 해당한다. 이에 여야 청년 의원들이 만든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인 '정치개혁 2050'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구 획정안이 법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
'비례 50석 확대' 김진표에 홍준표 "어처구니 없어" 2023-02-24 10:00:02
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을 현행 47명에서 97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을 담은 선거제 개편안 3개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제출한 바 있다. 개편안은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권역별 연동형 비례제 등이다. 3가지 안 모두...
선거제 개편 속도 안나자…김진표 '비례 50석 확대' 꺼냈다 2023-02-23 17:58:34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은 병립형으로 전환한다. 전국 정당 득표 비율에 따라 의석수를 배분하는 방법,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 정당 득표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법 등 2개의 세부 안으로 나뉜다. 두 번째 안은 소선거구제는 물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모두 현행대로 유지한다. 현행...
국회의원 300→350명…'금기어' 꺼내든 김진표 의장 2023-02-23 16:44:48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은 병립형으로 전환한다. 전국 정당 득표 비율에 따라 의석수를 배분하는 방법,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 정당 득표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법 등 2개의 세부안으로 나뉜다. 두 번째 안은 소선거구제는 물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모두 현행대로 유지한다. 현행...
속도 못 내는 선거제 개혁…정개특위, '준연동형 비례제'부터 논의 2023-02-16 18:32:47
중대선거구제+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일정 인구 이상일 때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비례대표는 전국 권역별로 후보 낸 뒤 권역별 득표율 따라 선출) 등이다. 하지만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 문제가 긴급 안건으로 오르면서 밀도 있는 논의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소속 조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