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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5년까지 자동차운반선 12척 추가 도입한다 2023-08-09 06:00:10
대폭 늘어 PCTC 선복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중국 주요 기업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214만대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한국의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 대수도 작년 동기 대비 32.6% 늘어난 142만3천17대로 집계됐다. 현대글로비스는...
CJ대한통운, 세계 7위 컨테이너선사 일본 ONE와 전략적 업무협약 2023-08-03 11:15:11
이동하는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에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ONE는 2017년 일본 3대 해운기업인 일본우선(NYK), 상선미쓰이(MOL), 카와사키키센(K LINE)이 각사 컨테이너 사업 부문을 통합해 발족한 선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선복량 기준으로 세계 7위...
CJ대한통운, 글로벌 7위 선사 ONE과 업무협약 2023-08-03 10:49:34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ONE는 2017년 일본 3대 해운기업인 일본우선(NYK), 상선미쓰이(MOL), 카와사키키센(K LINE) 3사가 각사 컨테이너 사업부문을 통합, 공동투자해 발족한 선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 알파라이너에...
"현대글로비스, 실적 부진에 목표가↓…구조적 성장동력은 굳건"-하나 2023-07-31 07:31:03
선박이 공급되면서 선복 부족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운 부문의 이익률 하락은 용선료 상승이 우선 반영되고, 이후 운임이 조정되는 시간차로 인해 발생했는데, 하반기 계약을 갱신하면서 운임을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송 연구원은 "2021~2022년 이익 증가에 기여했던 시황 사업들이...
'HD현대인프라코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3-07-25 09:19:10
각각 10.5%(+2.2%p yoy), 16.1%(+3.9%p yoy)를 기록. 선복 지연 물량이 반영되며 2분기에 더 높은 실적이 기대됨. 하반기에는 브랜드 교체비용 반영 등이 예상되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CJ대한통운, 대만 에버그린과 손잡고 해상물류 사업 강화 2023-06-16 10:15:15
운임·선복 제공 협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CJ대한통운이 세계 6위 컨테이너 선사인 대만 에버그린과 손잡고 글로벌 해상 컨테이너 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대만 타오위안시에 있는 에버그린 본사에서 '글로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에버그린은...
향후 10년 격변의 컨테이너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4 07:00:12
cooperation)은 불가능해진다. 단순한 선복(적화공간) 교환만 가능해져 주로 양자 간 협력(dual cooperation) 형태로의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우선 주 파트너를 누구로 할 것인가 하는 페어링(pairing) 작업을 시작해야 하며 이제까지 타 선사의 선복에 의존했던 주요 지역이 있다면 자사 선박 투입을 고려해야 한다....
'고지가 저기인데' 아쉬운 이별…"사과나무 심었으니 만족"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3 10:00:08
선복(적화공간)으로 재무장한 HMM이 업계 수익률 1위 내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앞으로 불황이 깊어진다 해도 HMM의 원가상 경쟁력 우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수익 구조가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산업은행이나 해양진흥공사는 안타깝게도 우리의...
반대 무릅쓰고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승부수 띄운 이유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9 09:30:01
항로별 희망 선복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항로를 정하며 선사별 투입 선박 및 연간 운영 선복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2018년에 나는 2020년 초대형선 투입을 대비한 유럽 영업력 증대를 위해 유럽 지역을 6번 이상 방문했다. 얼라이언스 건도 방문 목적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2M과의 협력이 종료되는 2020년...
초대형선 건조 '최적 타이밍'…유럽 물동량 대폭 늘려 만반의 준비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8 10:00:07
내의선복 분배 과정에서 나타나는 왜곡된 수치로, 현대상선의 잠재 영업력은 적어도 1만2000TEU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유럽 시장점유율 2.5%는 미주 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수익률을 감안해 미주에 선복을 많이 할당하고 유럽은 억제한 결과였다. 2020년 경쟁력 있는 선박으로 무장할 현대상선에 있어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