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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신용등급 '경고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꼬리표 2024-04-25 16:52:19
지난해 44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 나신평은 “저축은행 전반의 수익성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본 적정성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올저축은행은 부동산 PF 익스포져가 높은 게 신용도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져 비중은 약...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2024-04-25 16:36:42
나이스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 저축은행 등급전망 줄강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25일 K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별 신용등급은 KB가 'A', 대신은...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銀 현장점검…"부실채권 매각 점검" 2024-04-21 06:05:00
기존 등급(BBB, 부정적)보다 하향조정했다. 나신평은 고금리가 이어지며 자본 조달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하락하고, 자산건전성이 악화한 점을 강등 이유로 밝혔다. 중소형 저축은행인 바로저축은행도 신용등급이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낮아졌다. 저축은행이 퇴직연금을 운용하려면 BBB...
나신평, 하나증권 등급전망 하향 "대체투자 추가손실 가능성" 2024-04-15 18:11:29
나신평, 하나증권 등급전망 하향 "대체투자 추가손실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5일 하나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으로 평가하면서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신평은 "작년 적자전환한 가운데 성장을...
나신평, 실적 둔화 하나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2024-04-15 18:07:43
나신평의 설명이다. 나신평은 “향후 국내외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추가적 건전성 훼손 여부에 대해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을 꾸준히 확충한 것은 신용등급에 긍정적 변수로 평가된다. 이 증권사는 2018년부터 3조원가량 규모로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해에는 1500억원어치 신종자본증권...
금융당국 부동산 PF 구조조정 가속…"뉴머니보다 재구조화 우선" 2024-04-14 06:07:00
작년 평균치의 하위 40%를 유지하는 안을 시나리오 1안, 하위 30% 유지를 2안, 하위 25% 유지를 3안으로 가정한 결과다. 나신평은 자사 신용평가 대상인 국내 26개 캐피탈사의 부동산 PF 익스포저(브릿지론성 토지담보대출 포함) 27조원 중 같은 시나리오에 따라 2조4천억∼5조원의 손실 발생이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나신평, 국내 증권사 부동산 PF 추가 손실 최대 1.9조원 2024-04-12 18:22:37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추산한 국내 25개 증권사의 국내 부동산 PF 추가 손실 규모는 약 1조1000억~1조9000억원 수준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보유한 브릿지론은 토지 경매로 넘어가고, 본 PF도 준공 후 건물 경매를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한 결과다. 증권사별로는 초대형사가 약...
나이스신평 "증권업계, 부동산침체 지속시 PF 추가손실 최대 1.9조" 2024-04-12 16:38:24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2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국내 25개 증권사의 기적립 대손충당금·준비금 규모 2억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기 하강 시나리오에 따라 최소 1조1천억원, 최대 1조9천억원의 추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나신평은 시나리오 테스트를 통해 증권업계의 손실...
현대차 신용등급 상향…4년 만에 'AAA급' 회복 2024-04-02 18:17:54
AAA급이다. 나신평은 이날 기아의 신용등급 전망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다른 신용평가사들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로 올렸다. 무디스는 현대차 신용등급을 ‘Baa1’에서 ‘A3’로...
현대차, 나신평으로부터 신용등급 'AAA' 획득 2024-04-02 15:41:05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으며, 피치도 BBB+에서 A-로 올렸다. 이에 앞서 1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