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헝가리·스웨덴 총리 설전…"치안 붕괴됐으면서" vs "거짓말" 2025-09-15 20:41:11
바 있다.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송유관 공격을 두고도 양국은 확연히 다른 시각차를 보였다. 헝가리는 우크라이나의 공격 여파로 자국에 대한 러시아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었다면서 "이는 우리 에너지 안보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엑스에 헝가리 반응이 부적절하다고 비판...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연내 최종투자결정…韓 기업 참여 저울질 2025-09-15 06:00:13
사업성 검토 착수 1천297㎞ 송유관·LNG터미널 건설에 철강·건설·에너지 등 업계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연내 최종투자결정(FID)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LNG...
우크라 공습에 러 발트해 석유수출항 마비(종합) 2025-09-13 00:42:08
송유관시스템(BPS)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프리모르스크에서 선적된 원유가 하루 115만 배럴, 디젤유는 하루 33만 배럴이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발트해의 또다른 석유 수출기지인 우스트루가항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로이터는 공습 이후 우스트루가항의 석유 선적량이 절반밖에 회복되지...
우크라, 러 발트해 석유수출 거점에 드론 공습 2025-09-12 17:10:58
발틱송유관시스템(BPS)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프리모르스크에서 선적된 원유가 하루 115만 배럴, 디젤유는 하루 33만 배럴이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는 러시아 민간 석유기업 루코일이 스몰렌스크주에 운영하는 시설도 간밤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알래스카 LNG사업, 포스코인터 '첫발' 2025-09-12 16:52:26
1300㎞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최고경영자(CEO)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참여는 이번 북미 LNG 프로젝트 추진 속도를 더 빠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를 가스관을 통해 앵커리지 인근...
'美와 무역전쟁' 캐나다, LNG·원자로·광산 활성화로 맞선다 2025-09-12 09:49:20
이번 발표에서 송유관은 제외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는 오는 11월 두 번째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여기에도 송유관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발표 목록에는 풍력 발전단지와 항만 현대화, 탄소 포집 프로젝트, 고속철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2025-09-12 09:21:54
체결…1천300㎞ 송유관에 포스코 철강 사용 포스코인터 "사업 타당성·수익성 검토 거쳐 최종참여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검토 2025-09-12 09:17:09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km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개발한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을 통해 니키스키 수출 터미널까지 운송해 수출하는 사업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에 지분 투자, L...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참여 검토…연 100만t 20년간 공급받기로 2025-09-12 08:12:42
'가스텍'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t의 LNG를 20년 동안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천300㎞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 구금자 귀국날 '관세카드'로 韓 압박…한미관계 산넘어산 2025-09-12 06:42:27
규모 대미 투자금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송유관 건설 같은 인프라 확충 등 미국이 원하는 대로 쓰일 것이며, 일본이 낸 5천500억 달러를 회수할 때까지 수익을 50대 50으로 배분하되 이후에는 수익의 90%를 미국이 가져가는 미일 협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한미 간 협정도 비슷한 조건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