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美도 日도 車산업 보호 총력전…친환경만 고집하는 韓 2025-12-04 17:48:48
감축목표(NDC)’를 확정했다. 48%도 어렵다는 산업계 호소에도 당초 정부안보다 오히려 목표를 높였다. 자동차업계가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순수 무공해차(전기·수소차)를 향후 10년 내 952만 대 이상 보급해야 한다. 목표 미달 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배출권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정부는 현재...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연료전지 원가 혁신 기획" 2025-12-04 17:36:48
장 부회장은 "수소위원회에는 수소와 관련된 140개 업체 CEO가 다 모였다"라면서 "에너지 회사도 있지만, 산업계 회사도 있다. 서로 교차적으로 협력 관계를 할 수 있는 과제들을 도출했다"고 했다. 장 부회장 또 "수소는 사용할 수 있는 용도와 지역 부분에 따라 활용 가치가 충분히 크다"며 "현대차그룹도 수소에 대한...
"2~3년 안에 국제 수소질서 재편된다"…韓에 모인 수소 리더들 2025-12-04 14:53:10
예정으로, 산업혁신과 탈탄소화의 주요 수단인 수소의 생태계 조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6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수소산업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수전해 관련 소재·부품·설비, 암모니아 분해...
[포토] 코오롱그룹, 수소산업 전 분야 기술력 공개 2025-12-04 14:46:13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수소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코오롱그룹 부스에 177L 수소압력용기가 전시돼 있다. 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현대차그룹, 수소박람회 WHE 2025 참가…수소 밸류체인 총망라 2025-12-04 14:00:03
현대차그룹, 수소박람회 WHE 2025 참가…수소 밸류체인 총망라 수소 생산·충전·활용 등 기술 전시…"에너지 전환 게임 체인저" (고양=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그룹은 오는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산업 박람회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
세계 최대 수소박람회 'WHE 2025' 개막…26개국 279개사 참가 2025-12-04 10:48:31
사), 수소 활용(64개 사), 기관·단체(43개 사) 등 수소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HD건설기계, 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하이솔루스,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가했다. 수소 콘퍼런스를 개편한 'WHE 2025 콘퍼런스'는 '리더십&마켓 인사이트'(주요국...
하이리움산업-中 궈푸칭넝, '수소 동맹' 나섰다 2025-12-04 09:49:12
이어 수소 시장에서도 세계 1위를 노리는 중국의 핵심 기업과 손잡은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질서에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리움산업은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생산과 저장 기술을 국산화했으며, 축적된 극저온 기술과 100여 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액화수소 저장탱크, 극저온 운송장비,...
트럼프, '바이든표' 연비규제 완화…전기車대신 가솔린車 힘싣기(종합) 2025-12-04 08:48:55
대통령은 내연기관차를 선호하며, 전기차나 수소차 등 이른바 친환경 차량에 대해 지지를 표하지 않아왔다. 이번 연비 기준 완화는 연비 개선 기술에 투자해온 도요타나 전기차만 파는 테슬라 같은 업체에 불리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온라인판 기사에서 "전기차 대신 내연기관 차량에 연방 정부 차원에서...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수소차 보급 확대 등이 K-GX의 축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정부가 탄소가격과 배출권 유상 할당으로 확보한 재원을 전환 설비투자와 기술혁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가다. 규제 강도와 재정·금융 지원 속도가 균형을 찾지 못하면 ‘규제 피로감만 키운다’는 역풍에 직면할...
높아지는 EU 탄소국경...기업 탄소데이터 관리, 시험대 오른다[2026 ESG 키워드④] 2025-12-04 06:00:24
제도다. 온실가스 규제가 약한 국가에서 수입되는 제품으로부터 EU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이다. EU 역내 기업이 자국의 유럽 배출권거래제(EU-ETS) 이행에 따라 부담하는 탄소비용과 형평성을 맞추고 탄소누출(carbon leakage)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2026년은 CBAM의 전환 기간(준비 기간)이 끝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