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발끈 동여맨' SK그룹, 주말 경영진회의 첫 개최 2024-02-17 14:29:02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진 6∼7명가량이 참석해 최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내외 경영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200만원 간다더니 반토막"…'양치기 소년' SK, 이번엔 다를까 [최만수의 산업과 주식사이] 2024-02-17 10:28:37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최창원 신임 의장은 임원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고 있다. 20년만에 ‘SK 토요 사장단 회의’를 부활시켰고 임원 의전에도 힘을 뺐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오너 일가인 최 의장의 등판과 계열사 CEO의 대규모 교체 이후 조직 전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며 “변화의 의지가 읽혀서 긍정적으로...
조직 쇄신 나선 최창원 의장…긴장감 도는 SK수펙스 2024-02-06 10:19:34
SK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의 최창원 신임 의장이 임원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고 있다. 주말 회의를 부활시키고 법인카드 사용을 삭감하면서 조직이 긴장하고 있다. 임원 의전에도 힘을 빼고 있다. SK 계열사 전반이 '긴축 경영'에 들어간 가운데 조직 쇄신에 본격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이제 팔 때다…SK그룹 대대적 사업재편 움직임 2024-02-05 15:30:32
SK수펙스추구협회 의장으로 임명한 것도 SK그룹의 구조조정에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최 의장이 그동안 무분별하게 집행한 M&A에 과감하게 메스를 댈 것으로 전망된다. SK그룹발(發) 매물을 기다리는 PEF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여러 M&A로 몸집을 불린 SK에코플랜트와 SK스퀘어 등이 사업 재조정 1순위로 지목되고 있다....
"인형 되고 싶었니?" 뽑기 기계 들어간 호주 3살 남아 2024-02-02 17:56:32
어른들이 놀란 것과 달리 아이는 기계 안에 수북이 쌓인 인형 위를 기어 다니는 등 즐거워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우선 아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경찰은 아이를 안심시킨 후 인형뽑기 기계의 창을 손으로 두드리며 유리로 된 것인지 퍼스펙스(아크릴)로 된 것인지 확인했다. 유리창이라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이...
"이제 잘 팔수록 승진?" SK그룹 '파이어세일' 카운트다운 2024-02-01 08:06:02
총괄하던 체제에서 오너 일가인 최창원 신임 수펙스 의장이 리더십을 쥐는 방향으로 바뀌면서다. 확장기에 펼쳤던 무분별한 투자에도 메스를 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M&A로 몸집을 불렸던 SK에코플랜트와 SK스퀘어 등이 사업 재조정 1순위로 분류된다. IB업계에선 SK에코플랜트가 1조원을 투입해 인수한 동남아 폐기물...
이석희 "SK온 흑자 낼 때까지 연봉 20% 반납" 2024-01-31 18:17:33
7시 출근을 권했다. 아침 시간을 업무 계획 수립, 임원 간 소통, 자기 계발 기회 등으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그는 “임원의 역할은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오너십을 구분하고 의사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임원의 조기 출근이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게 공식 업무 시간인 9시 이전에는 보고받거...
신발끈 조이는 SK온, 이석희 사장 연봉 20% 자진 반납한다 2024-01-31 11:34:42
자세를 주문한 바 있다. 이에 SK는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과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여하는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 개최일을 월 1회 평일에서 격주 토요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태원 상의회장·조태열 외교장관 면담…"민간·정부 원팀돼야" 2024-01-24 15:17:51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 외교국장 등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경제계와 함께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전략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하자는 얘기다. 장관께서 통상 전문가이므로 경제계에서 기대하는...
SK그룹, '토요 사장단 회의' 24년만에 부활 2024-01-23 20:53:24
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은 현재 유연근무제의 일환으로 월 2회 부여되는 금요일 휴무 사용 여부도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단,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의 금요일 휴무는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SK그룹은 지난 2000년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