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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업 후 이민 의사' 외국유학생 비자심사 불이익 없앤다 2023-08-22 09:05:44
이 조항의 삭제를 꾸준히 주장했다"고 말했다. 시드니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학생 리사 줄케플리(25)는 "유학원을 통해 학생비자를 신청할 때 호주로 이민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지 말 것을 여러 번 경고받았다"면서 "그렇게 해야만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법 시행 부처인 ...
자생한방병원-미시건주립대 공동 주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2023-08-14 17:41:54
소개했다. 키엔 트린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국가대표 팀 닥터로서 올림픽 및 팬아메리칸 게임 현장에서 시행한 침치료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명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가짜 침 치료와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수잔 윌랜드 코크란 보완의학센터 국장은 각종 근골...
“현대의학의 난제, 통합의학으로 해법 찾는다”…자생한방병원-미시건주립대 공동 주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2023-08-14 16:50:58
연구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크리스토퍼 자슬라브스키(Christopher Zaslawski) 교수가 침감의 특성을 치료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발표하며 연자들과 청중은 각자의 견해를 활발히 나눴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의...
경기도,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146명이 연수생 귀국 완료 2023-08-07 14:44:33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먼저 시드니대학교에서는 한인학생회와 협조해 사다리즈 청년들이 현지 문화를 느끼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시드니대학 연수에서는 한정태 호주 라이드시 시의원의 초청 강연회를 마련했다. 한 의원은 강연회를 통해 “한국도 다문화국가로 거듭날 준...
"닭장형 건물 대신 랜드마크 지었더니…부산 대표 관광지 돼" 2023-07-30 15:56:05
건물은 생명력이 짧다”며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처럼 항구의 돌출된 자리인 만큼 랜드마크형 건물을 짓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아크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코리아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 독특한 특색을 갖추고 있고 시설과 접근성 등이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행사 개최에 적합...
[한국전 숨은영웅] 18살에 나이 속여 입대했다…"한국인 자유 위해 싸우려고" 2023-07-08 06:25:00
시드니에서 만난 89세의 호주인 한국전 참전용사 케빈 존 바인햄 씨는 한국과 호주의 후대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한국인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며 이같이 힘주어 말했다. 1933년 11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태어난 바인햄 씨는 18세이던 1952년에 입대했다. 당시 호주에서는 해외로 파병되려면...
거대 혹동고래 등장에 '깜짝'…카약과 나란히 헤엄까지 2023-06-24 19:00:34
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시드니 해안에는 남극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북상하는 해양 포유류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 맥쿼리대학의 바네사 피로타 교수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래 숫자가 현저하게 늘었다"면서 "남극해에 (고래의 먹이인) 크릴새우가 증가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시드니 해변서 카약과 나란히 헤엄치는 혹등고래 영상 화제 2023-06-24 15:32:15
최근 시드니 해안에는 남극해에서 태평양 쪽으로 북상하는 해양 포유류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 맥쿼리대학의 바네사 피로타 교수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래 숫자가 현저하게 늘었다"면서 "남극해에 (고래의 먹이인) 크릴새우가 증가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남반구의 겨울이 되면 시드니에서는 따듯한...
"침몰 잠수정, 바닷속 압력에 산산조각난 듯" 2023-06-23 13:08:10
했다. 잠수정 개발 연구 전문가인 호주 시드니대학의 스테판 윌리엄스 해양로봇공학 교수는 이같은 종류의 내파는 누출, 정전, 전기 단락으로 인한 소형 화재 등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브리핑에서 "잠수정 연락 두절 순간에 내파가 발생했다고 얘기하기에는 아직...
"침몰한 잠수정, 압력실 손상에 안으로 찌그러져 파손된 듯" 2023-06-23 10:54:58
시드니대학의 스테판 윌리엄스 해양로봇공학 교수는 이같은 종류의 내파는 누출, 정전, 전기 단락으로 인한 소형 화재 등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브리핑에서 "잠수정 연락 두절 순간에 내파가 발생했다고 얘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