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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LG엔솔, 신용등급전망 하향에 52주 신저가 2024-05-30 09:43:44
[특징주] LG화학·LG엔솔, 신용등급전망 하향에 52주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LG화학[051910]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30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3.64% 내린 35만7천원,...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18년 연속 'AAA' 등급 2024-05-30 09:35:09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2007년 이후 18년째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LG엔솔·LG화학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2차전지주 동반 약세 2024-05-29 10:01:36
2차전지 섹터가 동반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글로벌이 섹터의 대장주 격인 LG에너지솔루션과 모회사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다. 29일 오전 9시52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4000원(1.11%) 내린 35만6000원에, LG화학은 1만5500원(3.96%) 빠진 37만5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S&P글로벌, LG화학·LG엔솔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4-05-29 08:25:51
=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LG화학[051910]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이유로 두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전날 두 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변경했다.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
중기부·중진공, 내달 18일까지 스케일업금융 참여기업 모집 2024-05-29 08:18:16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기업당 최대 5년, 120억원까지 자금을 조달해 약 2천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작년과 동일하게 중소기업 5년물 만기 자산유동화 방식(P-CBO)으로 발행하며 초격차·신산업 분야...
"중국 중소은행이 위험하다"…S&P의 경고 2024-05-28 17:41:42
담긴 부양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은 채무 불이행 확대로 인해 중소은행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박찬휘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주택 구매자 : 창저우에서 받은 자금으로 난징에 있는 집을 구입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상당히 절약할 수...
S&P글로벌, 중국 부동산 부양책에 지방 소도시 은행 위험 경고 2024-05-28 11:35:28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중국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인해 지방 소도시 은행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글로벌은 중국의 부동산 부양책이 수요를 일시적으로 늘리겠지만 주택 대출자들이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데뷔전' 한화시스템 회사채 '완판'…투심 위축 GS건설은 미매각 2024-05-27 17:26:05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한화시스템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매기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공모채 발행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탄탄한 실적을 갖춘 게 공모채 시장에 뛰어든 배경으로 풀이된다. 한화시스템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93억원으로 지난해 같...
중소 캐피탈사 유동성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2024-05-26 07:11:00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매각 이슈가 있는 데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이 등급전망을 하향하고 나서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3일 M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이어 나이스신용평가도...
푸본 이어 현대해상도 리테일 시장 힘으로 후순위채 ‘완판’ 도전 2024-05-24 15:46:02
대한 우려가 컸다.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도에 ‘부정적’ 꼬리표를 매긴 여파로 풀이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3월 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10억원 매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 하지만 ‘월 지급식’ 채권을 도입한 데다 연 7%의 높은 이자 수익을 제공하면서 ‘완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