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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제도경쟁력이 국가경쟁력 좌우한다 2024-06-10 18:20:51
비단 정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내 의사 결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요구된다. 결국 정부와 기업이 이인삼각 경기하듯 서로가 같은 목표를 향해 우수한 제도를 가지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사회는 서로 비슷한 정책 수단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정책을 벤치마킹하기는 쉽지만, 정책의...
포스코홀딩스, 대학생 ESG 교육 지원…멘토로 참여 2024-06-10 16:01:58
포스코와이드, SNNC, 엔투비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학기에는 13개교 382명의 학생이 지속가능경영 및 ESG에 대한 개념과 기업의 실천 사례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 임직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13개 팀이...
카카오의 '약속·책임' 어떤 내용?…ESG 성과 봤더니 2024-06-10 11:10:19
47억원을 모금한 사실도 공유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건전한 기업문화·윤리 경영을 목표로 한 '준법과신뢰위원회' 설립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이용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재경영의 두 관점, 성과주의 vs 유대감의 힘 2024-06-09 17:53:57
스타성에 주목한다. 기업 전체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홍보 시기나 예산 비중 등을 조정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 사이 유대감을 중시하며 사람 관점의 인재경영을 채택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도 있다. 아티스트와의 약속을 중시하고, 전성기 동안...
현대엘리베이터,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51% 감축 2024-06-07 11:26:00
2050년 기업의 전력 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주차장, 캐노피 등으로 확대해 이전 초기 6㎿였던 연간 생산량을 7.4㎿까지 끌어올리고, 에너지 절약...
중기중앙회, 포스코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2024-06-06 12:00:05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조직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도 민간 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신체활동 장려…"직원부터 심혈관 건강하게" 2024-06-05 16:12:19
심혈관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에 다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언블락드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심혈관 분야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헬스케어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심혈관계 사건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업계, '환경의 날' 인식 높이기 행사 '다채'(종합) 2024-06-05 10:39:32
등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이 담긴 메시지가 등장한다. 또 카카오는 작년 자사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가 5천400만 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로 집계됐다고 공개했다.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이를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한 결과 총...
작심, 차별성 돋보이는 출점 전개로 주목 2024-06-05 10:00:02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독보적인 경쟁력과 업계 1위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단기간에 전국 700호 이상의 직·가맹점을 유치한 ‘작심’은 공유오피스형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더작심’ 지점과 더불어 합리적인 초기 비용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킹스페이스 ‘작심스페이스’를 성공적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고래 싸움에 새우등 안터지려면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6-05 07:10:01
기업의 국내 복귀) 정책과 우방국의 미국 투자를 유도하는 '프렌드쇼어링'을 내세워 공급망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칩스법(반도체 지원법) 등으로 대규모 보조금 및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여 제조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국 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