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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K리그 500경기 출전…역대 4번째·필드플레이어 2번째(종합) 2018-10-28 19:04:48
아드리아노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500경기 출전은 프로축구 역사상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 김기동(501경기)에 이어 네 번째 기록이다. 필드 플레이어로만 좁히면 김기동에 이어 두 번째다. 이동국은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1998년 3월 21일 천안 일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500경기에 출전했다....
전주성에 뜬 6번째 별…전북, 1만8천 홈 팬과 '우승 샴페인' 2018-10-20 16:46:42
후반 아드리아노, 이동국의 연속 골을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축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경기가 끝나자 '전주성' 그라운드 위에는 별을 붙인 6개의 드론이 떠 6번째 우승을 표현했다. 선수들은 메달을 받으러 관중석 한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면서 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시즌 내내 응원해 준...
'찌아구 결승골' 제주, 서울에 1-0 승리…상위스플릿 막차 탑승 2018-10-20 16:17:47
전북의 공세는 후반 들어 거세졌다. 이동국과 아드리아노를 차례로 투입했는데, 두 선수의 연속 득점포가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4분 페널티 아크 안에서 최종환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을 얻어낸 아드리아노가 직접 찬 것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된 뒤 그대로 들어가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42분엔 이용의 ...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3-2 인천 2018-10-20 15:54:47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3-2 인천 ◇ 20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3(1-2 2-0)2 인천 유나이티드 △ 득점 = 무고사(16)(전9분) 남준재②(전41분·이상 인천) 김신욱⑩(전20분) 아드리아노⑧(후34분) 이동국⑬(후42분·이상 전북) (전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혹 앞둔 이동국·철인 이용…전북을 이끈 고참의 힘 2018-10-07 18:04:04
있다. 아드리아노, 로페즈, 김신욱 등 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수들은 이런 이동국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았다. 이동국은 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도 1-2로 패색이 짙은 후반 추가시간 침착하게 페널티골을 넣으며 우승 확정 골을 뽑아냈다. 전북의 우승은...
새 역사 쓴 전북…완벽한 독주체제로 '퍼펙트 우승' 2018-10-07 18:02:59
골잡이 아드리아노와 티아고를 비롯해 중원에 손준호, 임선영을 영입했고, 국가대표 출신 중앙 수비수 홍정호까지 끌어안으면서 아시아 최고의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줄어들고, 각 포지션에 부상 선수가 나오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차고 넘치면서 일각에선 '트레블'(3개...
나흘 만에 K리그서 다시 만난 전북·수원, 0-0 무승부(종합) 2018-09-23 18:10:11
한 골도 터지지 않았다. 후반 41분 아드리아노가 절묘하게 내준 공을 홍정호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수원 노동건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1분 뒤엔 수원의 주포 데얀이 날린 회심의 헤딩 슛을 전북 송범근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중위권 경쟁을 벌이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강원 FC는 2-2로 비겨...
[ 사진 송고 LIST ] 2018-09-20 10:00:02
공중볼 다툼 09/19 19:13 지방 홍기원 선제골 넣는 아드리아노 09/19 19:17 지방 홍기원 앞서가는 전북 09/19 19:17 지방 김동민 정근우 1타점 희생플라이 09/19 19:19 서울 하사헌 [평양정상회담] 해전ㆍ포격은 '역사 속으로' 09/19 19:20 서울 사진부 [평양정상회담] 백화원에 모감주나무 심는 문...
수원 아시아 4강 이끈 '특급 선방' 신화용 "분석·조언의 힘" 2018-09-19 22:38:08
나선 아드리아노가 차는 방향을 정확히 읽어 방어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 30분 동안 골이 터지지 않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첫 주자인 김신욱에 이어 세 번째 이동국까지, 전북 간판 공격수의 슛을 잇달아 막아내 수원을 4강으로 인도했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신화용은...
수원, 승부차기 끝 전북 제치고 7년 만에 AFC 챔스리그 4강 진출 2018-09-19 21:43:49
두 선수가 돌아온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 아드리아노를 중심으로 공세에 나섰다. 전반 11분 아드리아노가 골문을 열어젖히며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굵은 빗줄기 속에 이후에도 전북의 공세가 계속됐지만, 수원이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전북이 한 골만 따라붙은 채 전반전이 끝났다. 그러나 전북은 후반 6분 만에 이승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