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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포근…강원영동에 눈비 [내일 날씨] 2025-12-16 09:44:51
눈이 조금씩 내리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4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강원 영동 지역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 경북...
[마켓PRO] Today's Pick :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는 본진으로 간다" 2025-12-16 08:34:26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삼성바이오로직스 - 우리는 본진으로 간다 ?? 목표주가: 132만원→223만원(상향) / 현재주가 : 177만2000원...
[우분투칼럼] '네 잘못 아니야…사회적 신뢰가 부족한 거야' 2025-12-16 07:00:03
했다. 귀국 비행편이 없어 아침 6시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미리 알려왔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짐바브웨 하라레 경유 일정이었다. 하라레에서 환승하려고 내리니 탄자니아행 비행기가 취소됐고, 다음날 비행편을 타라는 안내방송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출근 일정...
뉴욕증시, 경계감에 하락…美, 우크라에 안보 보장 제안 [모닝브리핑] 2025-12-16 06:58:43
△강원 북부 내륙·산지 1㎜ 안팎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1㎜ 안팎입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5~14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이 아침의 소설가] 2022년作 '급류' 역주행…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2025-12-15 18:07:41
소설가이자 영화감독 정대건(사진)은 ‘급류’처럼 역주행해 독자를 만난 작가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투 올드 힙합 키드’와 극영화 ‘사브라’ ‘메이트’를 연출했다. 2020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 장편소설...
내일 수도권 등 약한 눈·비…추위는 차츰 풀려 2025-12-15 18:01:04
기온은 평년 이맘때보다 다소 높겠고, 큰 추위는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3도·8도, 인천 5도·8도, 대전 1도·12도, 광주 2도·13도, 대구 -1도·11도, 울산 0도·13도, 부산 3도·14도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트럼프도 석방 요구' 홍콩 反中언론인 유죄 판결…중형 가능성(종합2보) 2025-12-15 17:26:03
등 서방 국가 출신 외교관 16명이 아침 일찍부터 법원에 도착해 재판을 참관했다. 재판 방청을 위해 전날인 지난 14일 오전부터 홍콩 시민 수십 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지미 라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힌 시민들은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지미 라이의 가족과 홍콩 야권 성향의 활동가들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따로 입장을...
또 고개 든 AI 버블론...코스피 4,100선 아래로 [마켓인사이트] 2025-12-15 16:49:38
11월 소매판매 (17일 밤) -월러 연준 이사 연설 (17일 밤) -美 마이크론 실적 (18일 아침)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최종 결정 (18일)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8일 밤) -ECB 기준금리 결정 (18일 밤) -영란은행 기준금리 결정 (18일 밤)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8일 밤) -美 CB 11월 경기선행지...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2025-12-15 16:47:47
"아침 시간에 우리 아파트 한 어린이가 먼저 나와 엄마를 기다리며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었다"며 "엄마가 조금 늦게 나와 다른 입주민이 기다렸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가 본인의 반성문과 아이 반성문을 작성해 게시해 놨더라"며 어린이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사과 쪽지...
'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에 유죄…종신형 가능성(종합) 2025-12-15 15:58:28
서방 국가 출신의 외교관 16명이 아침 일찍부터 법원에 도착해 재판을 참관했다. 재판 방청을 위해 전날인 지난 14일 오전부터 홍콩 시민 수십 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지미 라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힌 시민들은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지미 라이의 가족과 홍콩 야권 성향의 활동가들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따로 입장을...